티브로드, SAS코리아와 손잡고 정보 분석 환경 구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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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2007-10-16 14:5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티브로드(사장 허영호 http:/www.tbroad.com)가 SAS코리아(대표이사 조성식)와 함께 15일 월드컵 경기장 SKYBOX에서 ‘BI(Business Intelligence) 체계 수립 프로젝트’ 의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6억 원을 투자해 이달부터 오는 2008년 1월까지 ‘BI(Business Intelligence) 체계 수립 프로젝트’ 구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티브로드의 ‘BI 체계 수립 프로젝트’는 자료 분석에 대한 현업의 니즈가 증가되고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해짐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보다 현업이 직접 추출하여 편리하게 분석 환경을 제공하게 함으로써 사내의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되었다.

티브로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 IT 부서에 의존했던 자료 추출 및 편집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기간계 성능 면에서도 과금, 청구, 입금 등의 기존 업무에 영향을 끼치지 않음으로써 기간계 성능의 향상은 물론 정보 분석 요건의 정확성 및 신속성 보장을 목표하고 있다.

티브로드의 허영호 사장은 “금번 BI체계 수립 추진은 사실에 기초하여 예측 가능한 의사 결정 문화를 정착함으로써 고객을 지향하는 최고 수준의 MVPD(Multichannel Video Program Distribution, 다채널 유료방송채널)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국내 최대 MSO로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사업 추진 소감을 밝혔다.

한편, SAS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에 자사의 통합 BI 플랫폼인 ‘SAS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플랫폼 (이하 SAS EIP)’을 구축함으로써 ‘SAS 데이터 통합 서버’, ‘SAS BI서버’, 그리고 분석적인 엔드 유저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SAS 엔터프라이즈 가이드 (Enterprise Guide)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의 추출, 처리, 분석을 전사적으로 통합 처리할 뿐만 아니라, 티브로드 사내의 전략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AS코리아의 조성식 사장은 “SAS EIP는 업계에서 최초로 BI 플랫폼에 단일 통합 메타데이터 리포지터리를 채택하여 데이터 통합, 데이터 저장 및 관리, 통계를 이용한 분석, 그리고 분석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쉽게 표현하는 통합 BI플랫폼이며 SAS가 BI 영역에서의 선도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은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그리고 산업 BI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는 향후 SAS EIP가 진정한 엔드 투 엔드 BI 솔루션을 증명해 줄 수 있는 또 다른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므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s.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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