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국내 초슬림 파인드라이브 iQ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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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코스닥 038950
2007-10-17 10:08
서울--(뉴스와이어)--내비게이션 누적판매율 1위 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이 그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기존 내비게이션 시장의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릴 신개념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를 선보인다.

정직한 기술이 탄생시킨 18mm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는 현존하는 화면크기 대각선 17.8cm(7인치) 내비게이션 중 두께가 가장 얇은 18mm의 초슬림 내비게이션으로 지금까지 시장에 출시 된 슬림 내비게이션의 뒷면 돌출을 없애 진정한 의미의 슬림형 내비게이션을 완성했다. 18mm안에는 600Mhz CPU, 800*480 고해상도 LCD, 돌출 부분 없는 GPS, 내장DMB안테나, 내장배터리(2시간)가 모두 담겨 있다.

자체개발 맵, 아틀란으로 내비게이션 시장 선점

파인디지털은 또한 파인드라이브 iQ 출시와 맞물려 순수 자체 기술로 완성한 지도 아틀란을 개발, 파인드라이브 iQ에 탑재했다.

아틀란은 약 2년 여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국내 최고 용량의 데어터베이스 지도로 국내 2000여 곳이 넘는 지역을 직접 촬영한 자료를 바탕으로 화면상에 화려한 3D 비주얼 그래픽(3D Visual Graphic)을 구현했다.

지하철 출구, 아파트 동 호수 안내 등 자세한 부분까지 정확한 길안내기능이 가능하며 2D+3D 분할화면 등 다양하게 구현되는 기능을 통해 사용자 위주의 유저인터페이스 (UI : user interface)를 경험 해 볼 수 있다.

이번 파인드라이브 iQ 와 아틀란 출시를 통해 파인디지털은 맵과 단말기 동시생산체제를 확고하게 확립, 내비게이션의 최고 호환성과 안정성을 내세워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시장의 선점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작은 부분까지 최고를 지향하는 파인드라이브 iQ

파인드라이브 iQ는 기존 약 2분 정도인 GPS 수신시간을 15초 이내로 앞당긴 파인디지털만의 속도 보장 특허 기술인 파인GPx (fine GPx)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기존 파인GPx보다 한 단계 더 진보된 파인GPx Ⅱ 기술을 탑재, 과거 DMB 수신지역에서만 구동 되었던 한계를 극복해 현재 전국에서 파인GPx의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 실행 화면에서 DMB나 동영상을 함께 시청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과 DMB 풀스크린 화면에서 운전 중에 필요한 내비게이션 아이콘이 표현되는 NIP(Navigation In Picture)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도, DMB 방송 등과 함께 실시간 교통정보(TPEG)기능이 한 화면에 동시 구현된다.

국내 최초로 영국 울프슨사(社)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소냅틱 3D(sonaptic 3D)를 탑재해 보다 질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며 LG 전자의 엑스캔버스에 탑재된 MXD(Mobile XD Engine) 비디오엔진을 채택해 DMB 시청 시 내비게이션 화면상에 화려하고 깨끗한 디지털 색감이 표현된다.

파인디지털 장원교 전무는 “이번에 출시된 파인드라이브 iQ와 신개념 전자지도 아틀란은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 인력을 보유한 파인디지털의 기술력이 집약돼 탄생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기존 내비게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이 대거 탑재돼 있다” 며 “파인디지털에서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을 새로운 도약의 거점으로 만드는 한편 내비게이션 시장을 주도하며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ine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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