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터플라이’ 영화 ‘카포티’ 제작자가 선택한 스릴러 영화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진정한 두 남자의 대결이 기대되는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주연: 피어스 브로스넌 / 제라드 버틀러 | 수입: 누리픽쳐스 | 배급: 롯데쇼핑 ㈜ 롯데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아카데미와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 <카포티>의 제작진이 뭉쳤다. 실화를 바탕으로 인간의 이중적 내면을 치밀하게 그려내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웰메이드 스릴러 <카포티>.

더불어 영화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제작을 바탕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휩쓴 한 명의 스타를 탄생시켰으니 그가 바로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이다. 때문에 각본, 제작, 배우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던 영화 <카포티>의 제작자 윌리엄 빈스가 선택한 또 하나의 스릴러가 바로 영화 <더 버터플라이>라는 점에서 영화에 주목하게 된다.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24시간 동안, 무슨 이유 때문인지 밝히지 않은 채 무조건 상대를 '파괴하려는 자'와 이유를 모른 채 자신의 모든 삶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자'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 영화이다. 또한 영화는 두 남자 사이의 팽팽한 심리적 긴장감과 서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펼치는 두 남자의 대결을 물리적 측면에서 보다는 심리적 측면에 중점을 두고 그려낸다. 영화 <더 버터플라이>의 기획을 듣고 한 눈에 반한 제작자 윌리엄 빈스는 “정형화 된 스릴러라는 장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법으로 스릴러를 탄생시킬 것이다”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설명적 스릴러가 아닌 매 순간수간 관객들을 긴장시키는 스릴러를 탄생!

시나리오 작업에 열정과 투혼을 불어넣다!!

영화 <더 버터플라이>의 제작자 윌리엄 빈스는 <카포티>의 경험으로 색다른 스릴러 탄생을 위해 각본가 윌리엄 모리세이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때문에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2006년 2월부터 2007년 5월까지 무려 1년 3개월이라는 긴 제작기간을 거쳐 탄생된 것. 영화의 각본가 윌리엄 모리세이는 논리적이고 치밀한 구성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다 읽은 후에도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에 대한 궁금함으로 시나리오를 다시 한번 더 읽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어 했다고 한다. 세계가 인정한 <카포티>의 제작자가 선사하는 2007년 색다른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는 오는 11월 8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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