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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8 16:54
서울--(뉴스와이어)--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말아톤>(감독:정윤철 제공: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제작(주)시네라인-투)의 개봉 첫날인 1월 27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박근혜대표측는 <말아톤>에 대한 주변의 강력한 추천이 있어 당초 한나라당 연찬회에서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취소되어 극장을 직접 찾아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날 영화 관람에는 이주호 제5정조위원장, 박찬숙 제6정조위원장, 나경원(<장애아이, WE CAN> 회장) 의원, 전여옥 대변인, 박진 의원(한국 휠체어 농구연맹회장), 맹형규, 한선교, 이종구, 안명옥, 정화원, 이병석 의원, 유승민 대표비서실장 등이 동행했다. 박대표는 극장 앞에서 시네라인-투 석명홍 대표, 오리온그룹 이화경 사장, 정윤철 감독, 김미숙, 이기영, <말아톤>의 실제 모델인 배형진과 어머니 박미경씨 등 <말아톤>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나라가 영화와 같은 문화산업에 주력하는 것은 정말 잘 한 일이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또 배형진의 어머니 박미경씨의 손을 꼭 잡고 “어머니의 힘은 정말 위대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들 모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일행과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한 박대표는 상영이 끝난 후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 너무 좋은 영화였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몰랐다. 특히 김미숙씨가 맡은 어머니 역할이 인상적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한 좋은 영화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 커졌으면 좋겠다. 따뜻한 사회가 되는 데 영화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대표는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으며, ”좋은 영화 만드느라 수고가 정말 많았다.“며 일일이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이 날 함께 영화를 관람한 시각장애인인 정화원 의원은 제작진에게 “이런 좋은 영화를 자주 만들어 주세요.”라며 영화의 감동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다. 또, 나경원 의원은 그 자신이 다운증후군에 걸린 딸을 키우는 어머니로서 배형진군의 어머니 박미경씨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차후에 개인적인 만남을 갖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다시 시작된 한국영화의 힘, <말아톤>은 1월 27일 개봉 이후 영화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으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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