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17)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 ‘김치는 문화다’라는 주제로 중외공원에서 열리는 광주김치축제는 김치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홍보영상물 상영, 개막선언, 환영사, 축사, 김치맞이 개막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광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매년 김치대축제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면서 “올해 행사도 남도의 맛깔스런 손맛과 넉넉한 인심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김치대향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장은 또 “특히, 김치오감박물관은 다양한 분위기에 맞게 변신하는 김치를 보여줌으로써 김치가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립민속박물관앞에서 개막식에 이어 김치오감박물관 개관, 사랑나눔 김치담그기, 김치응용요리 경연대회등 47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김치오감박물관은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 여덟 명을 초대하는 ‘김치명인갤러리’, 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하는 6개의 테이블전시, 김치 텃밭 등의 차별화된 전시콘텐츠를 보여주고 있다.
비엔날레관에서는 어머니 손맛대결, 전국 김치응용요리, 전국전통김치 담그기등 경연행사가 열린다.
또 김치홍보대사인 가수 손호영·전진 등과 함께하는 외국인김치담그기 체험을 비롯하여 김치아트가든, 장독대 체험마당, 김치 스트리트, 솔밭사이 예술무대 등도 큰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김치만 빼고 다 바꾼다는 야심찬 계획이 반영되었다”면서 “지역김치산업과 관광산업을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문화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10월을 축제의 달로 정하고 김치대축제를 포함해 품격높은 대규모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해 왔다.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디자인비엔날레가 큰 성황을 이루며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최고의 소리꾼을 뽑는 신명나는 임방울국악제가 내일(10.18)까지 펼쳐지며, 10월 19일부터는 중국 혁명 음악의 대부였던 정율성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국제음악제가 시작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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