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07. 10. 17~19 3일동안 덴마크 해외입양동포가족 41명을 경주로 초청, 짧은 기간이나마 가장한국적인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경북도의 문화를 맛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외국어대학교(총장 이영상)가 (사)홀트아동복지회와 연계하여, 문화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입양동포들에 대한 문화체험 기회제공을 통한 민족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우리나라 문화의 원류인 경북의 문화를 세계에 바로 알리기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 문화 마케팅

특정도시나 국가적인 행사 홍보 등 마케팅을 위하여 문화를 매개로 고객 감성을 자극,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문화예술의 고유가치를 Up-Grade 시키는 경영활동

경주에 스며있는 신라 5천년의 향기 맡을 수 있어 덴마크 입양동포 가족들은 2박3일의 기간동안 대릉원, 첨성대, 박물관, 석굴암,불국사 등 신라5천년의 유적지를 둘러보며 막연히 꿈속으로만 그렸던 한국의 자랑스런 역사를 엿볼 수 있었으며, 경상북도에서 지금까지 네차례의 성공개최 경험을 금회 행사에 반영, 한국을 넘어 세계인들의 문화축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행사장을 찾아 메인공연인 「실크웨이」를 함께 관람하는 등 다양한 전시·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민족의 혼을 실은 사물놀이 공연에 매료

한편, 2007. 10. 17(수) 저녁에는 지금까지의 정형화되고 딱딱했던 공식행사를 전격 배제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어머니로서 김관용 도지사 부인(김춘희)이 주관한 환영만찬에 참석해 환영축가·사물놀이 등 고향의 정취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상북도가 한국전쟁 이후 오늘의 경제발전 원동력 이었던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이며, “새마을 운동”이 덴마크 국민들이 존경하고 있는 E.M.Dalgas 의 “국민계몽운동”과 관련성이 많다는 것을 알고는 더욱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디지털문화와 현악기에 익숙한 서양인들에게 “혼을 부르는 소리”로 정평이 나있는 사물놀이 공연시에는, 공연팀과 관객들의 일치된 공감대 형성으로 일부에서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친부모를 만나는 가족이 있어 더욱 뜻깊어

한편, (사)홀트아동복지회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덴마크 입양동포가족 가운데 한가족은 이번 방문기간동안 친부모를 만나 그동안 못다한 정을 나누게 되어 방문가족 및 관계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다.

본 사업은 삼각협력체제(자치단체·대학·공익법인)의 모범사업

당초, 『경북방문의 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던, 동 사업은, 경상북도의 강력한 추진의지와 경북외국어대학교의 전문인력 등 관련사업 노하우, (사)홀트아동복지회의 전문조직과 경험들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나타난 바람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문화예술의 가치가 해당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는 “문화 글로벌 시대”에 본사업을 비롯한 전통문화를 발굴 육성 및 경북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문화예술산업과 담당자 김병곤 053-950-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