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10. 17(수) 도청 제1회의실에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농산어촌 개발을 위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농산어촌 관련 사업 간의 연계방안과 경상북도 농어촌개발의 시범사업 모델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농어촌마을 재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부지사 주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5국 1원 12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22개 농산어촌개발 관련 국·과장이 모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간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부서별 각각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업을 재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농어촌마을에 연계시키는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지금까지 지역개발사업은 소규모 숙원사업 위주의 투자, 단위사업 위주의 개별투자로 종합적인 개발계획 부족, 정부 주도의 하향식 사업추진으로 도시민을 고려한 사업개발 부족, 부처별·부서별 추진에 따른 사업간 연계추진이 미흡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한·미 FTA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 주민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을 농어촌마을 재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21C 새마을운동으로 발전시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어촌에 대한 정부정책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고 혁신적인 농어촌 개조를 위해 부서별 추진하는 개발관련사업의 연계추진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우리 농어촌은 국민소득 향상, 주 5일 근무제, 교통망의 확충 등으로 도시민의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져 농어촌 지역이 전원주거, 체험관광, 휴양공간으로 재인식되면서 귀농·귀촌이 증가되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농촌사회의 붕괴의 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이다.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농어촌마을 재개발사업은 이 같은 사회여건변화와 농어촌 문제점들을 반영해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대상지조사 용역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마을개발의 미래비전 제시, 토지이용계획 수립, 도로, 상하수도, 지하공동구 등을 조성하고, 특히 마을 중앙에는 다목적마당을 조성하여 이를 중심으로 방사형 형태의 취락구조로 마을의 틀을 개조하여 주민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또한 기존마을을 확대 재개발하여 도시민까지 유치하여 지역의 보다 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농어촌개발사업은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거점마을단위로 장기적,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간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추진되는 모자이크 방식으로 추진된다고 말했다.

모자이크식 사업추진 방식 : 지역개발의 장기적,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세부 사업들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개발을 완성하는 사업추진 방식

한편 경북도에서는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미래형 농어촌마을 재개발사업 용역이 완료되면 이 사업이 ‘09년부터 정부 시책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농림부에 건의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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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농촌개발과 담당자 이현곤 053-950-2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