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외국인 문화탐방 줄이어
라러스바리외 스웨덴 대사 부부와 스웨덴 영사 일행 7명이 김인남 한미친선협의회 회장과 함께 17일 오전 11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을 방문했다.
이들은 행사장 정문에서 최영조 엑스포 조직위 사무처장의 영접을 받고, 처용의 집에서 개최중인 ‘기획전시’와 3차원 입체영화 ‘토우대장 차차’ 등을 관람했다.
라러스바리외 대사는 “스웨덴의 수준 높은 공연단들이 다음 엑스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청해 달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다양한 문화교류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국내 굴지의 종합해운물류기업인 현대상선의 영국, 네덜란드,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10개국 해외지사 현지직원 65명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았고, 호주의 여행업계 관계자 16명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 역동적인 공연과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잘 가꾸어진 엑스포 행사장 곳곳을 돌아봤다.
호주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체험여행상품, 음식 등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14일부터 경북도 관광에 나섰다.
또한 18일에는 중국 항주TV관계자들이 엑스포를 방문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exp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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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조직위원회 팀장 김진현 담당 김선주 054)740-3072
이 보도자료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