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드디어 오늘 ost 발매

서울--(뉴스와이어)--드디어, [태왕사신기]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태왕사신기]가 방송되는 날이면 어김없이 방송직후 각 포탈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곤 했던 ‘태왕사신기 OST’, 때문에 이미 발매 된 것 아니냐는 문의에 시달려야 했던 [태왕사신기]의 OST가 드디어 10월 17일 정식 발매됐다.

음반 업계의 오랜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 같이 드라마OST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등 미야자끼 하야오의 애니메이션과 <기꾸지로의 여름>, <하나비> 그리고 한국영화인 <웰컴 투 동막골>등의 영화 음악을 맡았던 영화 음악계의 거장인 ‘히사이시 조’와 국내를 넘어 해외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한국 최고의 그룹 ‘동방신기’, 그리고 [태왕사신기]의 테마곡으로 이름이 처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가수 ‘준서’가 함께한 근래 보기 힘든 최고의 드림팀이 빚어낸 작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태왕사신기>의 엔딩 타이틀곡인 ‘천년연가(千年戀歌)’는 히사이시 조의 작곡에 동방신기의 노래가 만나 최상의 화음을 만들어 냄으로써 세계적인 작곡가와 한국 최고 가수의 만남이라는 올해 음반 시장 최고의 이슈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ost 발매가 알려진후 온라인에서는 “영화도 아니고 드라마OST가 발매도 되기 전에 이렇게 화제가 될줄 몰랐다”, “OST 발매 전날 그냥 푸는곳도 있으니 확인해보자”, “태사기 OST는 소장할 필요가 있다”는등 연일 OST 에 대한 정보들을 나누는가 하면 메인 테마곡으로 직접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공유하는등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10월 17일 OST , 18일 온라인 서비스 개시!

히사이시 조 특유의 동양적인 섬세함, 아이돌 스타 그룹인 동방신기의 감미로운 목소리,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아 더욱 신비로움을 주는 신인가수 준서의 놀랄만한 가창력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참여한 [태왕사신기] OST는 드라마의 높은 인기와 함께 OST까지도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그 파급력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OST는 10월 17일(수요일) 각 주요 판매처를 통해 출시되며, 온라인 음원 서비스는 10월 18일(목요일) 개시될 예정이다.

판타지 드라마의 새장을 열 [태왕사신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관심.

드라마 뿐만 아니라 OST까지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우리나라의 드라마가 해외로 나아갈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향한 국제적인 드라마가 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한층 모아지고 있다.

김종학, 윤상호 감독과 송지나, 박경수 작가를 비롯하여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등 최고의 캐스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등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 동방신기의 주제곡 등 드라마 사상 전무후무한 최고의 드림팀이 만들어낸 [태왕사신기]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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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숲 02-51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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