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JP모간 JF 아세안 주식형 펀드’ 출시
강력한 내수 성장 가능성과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아세안 지역은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신흥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5억 5천만명 이상의 풍부한 인구 규모는 거대 내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현재의 인구 증가율이 유지된다면 2030년까지 인구 규모가 7억명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ASEAN 주요 5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태국)의 중산층은 2016년까지 현재의 2배 규모인 약 1,400만명으로 증가할 예정이고 그들의 소비 규모도 현재의 2배 규모인 연 810억 달러 (약 80조원)로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아세안 지역은 풍부한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풍부한 농산물 자원을 생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1위 주석 생산국이며 (베트남 7위, 말레이시아 8위) 세계 1위 LNG 수출국이기도 (말레이시아 2위) 하다. 세계적 수준의 광물 자원 (구리, 니켈, 석탄, 금, 천연가스 등)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고 아직 미탐사 지역이 많기 때문에 매장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세안 지역은 또한 풍부한 농산물 자원을 생산한다. 세계 최대의 조팜유(Crude Palm Oil) 및 고무 생산지역이며 전세계 쌀 수출량의 약 60%를 생산하고 있다. 커피, 설탕, 후추, 경목, 합판 등을 세계에서 주도적으로 생산하고 수출하는 지역이다.
차승훈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대표는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의 ‘JP모간 JF 아세안 주식형 펀드’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세안 지역은 젊고 풍부한 노동력, 풍부한 자원과 더불어 1992년 AFTA 체결, 2005년 중국 FTA 체결로 인하여 2010년까지 협력 국가간의 대부분의 관세가 철폐되는 등 다양한 경제 부양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머징 마켓에서 35년 이상의 투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JP모간 자산운용그룹은 1983년부터 아세안 지역에 자산을 운용했다. JP모간 자산운용은 각국 현지 시장에 대한 전문지식 및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투자 전문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리서치 정보 공유 등 엄격하면서도 효과적인 남다른 투자 프로세스를 통해 아세안 지역 마켓에서 우수한 운용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하는 ‘JP모간 JF 아세안 주식형 펀드’는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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