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웹젠-퍼스트데이타인터내셔널코리아, PC방 결제사업에서의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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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07-10-16 10:2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선불지불수단 “T-money”의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정근, www.t-money.co.kr)와 국내 대표 게임개발 업체인 웹젠(대표:김남주, www.webzen.com) 그리고 신용카드 정보처리(VAN)업체인 퍼스트데이타인터내셔널 코리아(대표:김태성, www.kmps.co.kr, First Data International Korea, 이하FDIK)는 10월 16일 한국스마트카드 본사에서 PC방 T-money 결제사업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3개사는 PC방 결제가 주로 현금으로만 진행되고 있는데 따른 PC방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PC방에서 국내 대표 선불전자카드인 T-money 카드의 수용성을 증대시켜 선불카드결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제휴를 현재 1,000여개의 PC방에서 운영되는 T-money결제 인프라를 확대, 년내 T-money결제 가능 PC방을 1,500여곳으로 확대하고 내년까지 4,000여 PC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웹젠은 제휴를 통해 자사 게임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서비스 채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또한 웹젠의 PC방 영업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PC방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T-money 카드 결제 인프라 확대를 지원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모션을 전개하여 PC방 업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FDIK는 성숙단계인 신용카드 결제시장을 대체할 새로운 시장으로 현금결제가 주류인 소액결제분야의 중요성에 주목해 왔다. 금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T-money카드가 도입됨으로써 이용자는 지불편의성이 증대되고, 가맹점은 집객효과와 사용액 증대가 예상되어 T-money카드의 사용이 일반가맹점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PC방 이용자들은 현금 없이도 T-money 카드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PC방 소액결제를 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게임 멤버십 기반의 PC방 할인이용, 게임 아이템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PC방 점주 역시 이번 제휴가 침체된 게임 시장(PC방)에 새로운 게임 출시와 더불어 PC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휴를 통한 PC방 T-money 결제 서비스의 확대는 시범 테스트를 거쳐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한국스마트카드는 앞으로 PC방 이외에도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T-money를 통한 소액 결제를 활성화시켜 고객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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