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진그룹이 산하 인하대학교와 함께 송도 신도시를 친환경 도시로 건설하는데 적극 참여한다.

한진그룹은 송도 신도시 국제업무단지(IBD, International Building District)내에 친환경 연구개발 및 엑스포 센터의 건립을 추진한다.

이 센터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의 제안으로 건립 추진되는 것으로, 한진그룹 산하 대한항공과 인하대학교, 송도 국제업무단지 개발을 맡고 있는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 첨단 다국적 기업인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UTC, United Technologies Corp.)가 공동 참여한다.

이를 위해 10월18일 오전 인천 송도 마케팅 센터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스탠리 게일(Stanley C. Gale) 게일 인터내셔널 회장, 조지 데이비드 (George David)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 국제 비즈니스 센터(SIBC, Sustainable International Business Center)’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조양호 회장은 “최근 인류의 환경 훼손에 대한 경각심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최고의 화두로, 한진그룹도 지속가능경영 활성화를 통해 환경보전에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며 “SIBC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세계적 친환경 연구 의 토론장을 제공하고 세계 유수기업과 연구소를 친환경 거주 인프라가 완비된 송도에 유치하여 송도를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SIBC는 환경관련 아이디어와 기술, 제품 등을 연구하고 논의하는 시설로 건립 자금 조달, 설계, 연구인력 구성 및 확보 등에 대해서는 추후 검토하기 로 하였다. 또한 내년 6월 제1차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매년 환경 컨퍼런스 를 개최 하기로 했다. 대한항공과 UTC는 기술지원을, 인하대는 연구를, 게일은 연구결과 적용을 맡게 된다.

2007년 세계경제포럼에서 3년 연속 100대 친환경 기업으로 선정된 UTC 를 비롯해 송도를 친환경 도시로 개발 추진하고 있는 게일 인터내셔널, 지속 가능 경영 활성화를 위해 몽골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등 국내외적 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 온 대한항공, 바이오/도시공학/수자원 및 에너지 분 야의 우수한 연구진을 보유한 인하대 간의 이번 협력은 송도를 세계적 친환 경 도시(Green City)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한진그룹은 인하대와 함께 송도 신도시의 완벽한 친환경 거주 인프라의 조성에 주도적 참여를 통해 세계 유수기업과 연구소가 대거 송도에 유치되 어 송도가 신기술 개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 및 인천 시민의 지원으로 송도로 이전을 계획중인 인하대는 이번 협정을 통 해 이산화탄소 배기량 축소, 대체에너지 개발 및 수자원 보존 등 BT분야의 우수 교수진을 적극 활용, 국제 산학 프로젝트인 친환경 연구개발을 선도하여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송도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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