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에이지’ 11월 22일 개봉
- USA TODAY
- New York Times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왕 ‘엘리자베스’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위대한 전쟁을 그린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골든 에이지>(원제 “Elizabeth: The Golden Age”, 수입/배급 : UPI코리아, 감독 : 셰카르 카푸르, 주연 : 케이트 블란쳇, 제프리 러쉬, 클라이브 오웬)가 국내개봉을 확정했다.
여자이자 전사, 그리고 여왕이었던 ‘엘리자베스’의 드라마틱하고 극적인 스토리!
1500년대 화려함의 극치였던 영국 황실과 스페인 해상전투 완벽 재현!
영화 <골든 에이지>는 여왕으로 태어나 여왕이 될 수 밖에 없었던 한 여자 ‘엘리자베스’가 세계를 집어 삼키려는 무적함대에 맞서 불가능한 전쟁을 위대한 승리로 이끄는 서사대작. 영화에는 여왕으로서의 갈등과 고독, 사랑에 고뇌하는 인간적인 면모와 더불어 역사 속, 가장 빛나는 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이기까지의 극적인 드라마가 펼쳐진다. 또한 무적함대에 맞서는 해상 전투씬을 비롯, 지금껏 보지 못했던 명장면들이 스펙터클하게 스크린에 전개된다. 뿐만 아니라 1500년대를 배경으로 철저한 고증을 통한 영국 황실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개인 침실, 중세양식의 화려한 성당, 대리석을 이용한 웅장한 저택, 독특한 의상과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소품들이 등장, 관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최고의 웰메이드 제작사 ‘워킹 타이틀’ 제작!
케이트 블란쳇, 제프리 러쉬, 클라이브 오웬 등 아카데미가 사랑한 연기파 배우 총출동!
<골든 에이지>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영국 최고의 웰메이드 제작사 워킹 타이틀이 직접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와 베니스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관록과 열정으로 최고의 연기를 선사하는 제프리 러쉬,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클라이브 오웬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일급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1월 22일, 관객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왕 ‘엘리자베스’의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연락처
UPI 02-736-6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