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비타민C 500mg 함유 감기약 ‘씨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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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스피 069620
2007-10-18 14:53
서울--(뉴스와이어)--대웅제약 ‘씨콜드’는 국내 최초로 비타민C 500mg이 함유된 고기능성 감기약이다. 비타민C와 감기약을 한 알에 모두 포함한 이층정 구조로 구성되어 각각 흡수됨으로써 감기의 조기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졸립고 무기력해지는 기존 감기약과 달리 낮ㆍ밤용이 구분되어 있어 낮에 활동할 때 복용해도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다.

상큼한 비타민C와 감기약의 운명적 만남

‘씨콜드’는 감기 환자들에게 필요한 비타민C 500mg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는 바이러스를 약화시키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켜줄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성인기준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은 70mg이지만, 감기에 걸리면 몸안의 백혈구가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평소보다 많은 비타민C가 필요하다. 따라서 ‘씨콜드’를 복용하면 부족해진 비타민C를 빠르게 보충하여 감기약 성분과 함께 더 빠르게 감기 증상을 완화시킨다. ‘씨콜드’에 함유된 비타민C 500mg(1일 복용 기준)은 사과 35개, 귤 9개, 레몬 7개를 먹어야 섭취가 가능한 양이다.

대웅제약은 ‘씨콜드’ 출시를 위해 기존 감기약에 비타민C 성분의 안정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이층정 구조’라는 새로운 제재기술을 선보였다. 감기약 효능은 효능대로, 비타민C 성분은 비타민C대로 작용하기 위해 감기약, 비타민C 두개의 층으로 구분하는 높은 제재기술을 제품에 담아냈다.

낮에도 졸리지 않고 쌩쌩하게!

또 기존 감기약들의 단점인 먹으면 졸립고 무기력해지는 것을 보완하여 낮에 감기약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도록 낮ㆍ밤용으로 구분해 제조했다. 바쁜 현대인과 젊은 주부를 타겟으로 한 제품답게 디자인에서도 기존 감기약과 차별화된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씨콜드는 건강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대웅제약의 기업 정신이 담겨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 감기약 시장에서 대표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이다”고 했다.

상큼한 노란색 포장지에 싸인 색다른 감기약!

씨콜드는 겉포장에도 신경을 써서 젊은층과 바쁜 현대인의 눈에 잘 띄도록 비타민C를 강조한 노란색 포장지가 여느 감기약 같지 않게 상큼해 보이는 디자인이다.

또한 주간용, 야간용 약이 구분되어 패키지 안에 포장되어 있어 손쉽게 구별해서 약을 복용할 수 있는 세심함까지 엿보인다.

현재 씨콜드는 종합감기약 씨콜드 정, 코감기약 씨콜드 노즈 정, 기침감기약 씨콜드 코프 정 등 3가지 종류가 발매되어 증상별로 선택, 복용할 수 있으며 2일 복용분이 들어있는 패키지 하나당 가격은 3000원이다.

‘씨콜드’는 종합감기약 ‘씨콜드 정’, 코감기약 ‘씨콜드 노즈 정’, 기침감기약 ‘씨콜드 코프 정’ 등 3가지 종류가 발매되어 증상별로 선택,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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