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2007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0월 핑크리본 캠페인의 달을 맞이해 한국유방암학회와 한국유방암건강재단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공개강좌는 윤대성(건양대병원 유방클리닉) 교수가 강연을 맡았으며 ‘유방암의 상식’이란 주제로 유방암 발생율, 증상, 예방법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윤 교수는 “유방암은 여자에서는 가장 흔한 암으로 인구 10만명 당 31.4명이며, 매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40대에서 가장 호발하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의 여성에게는 매우 심각한 상황을 초래한다”며 “조기발견하려는 노력과 수술 방법의 발달의 결과로 유방암의 생존률은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유방을 복원하는 성형술 등의 발달로 환자들의 정신적 측면에서의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유방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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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1일 1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