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CD 관련 출원은 2001년 2,509건에 그쳤으나 지난 2006년에는 6,879건이 출원되어 5년간 양적으로 170% 성장하였다. 출원인 분포에 있어서는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국내 LCD 기업의 위상을 반영하듯 국내 대기업이 전체 출원의 68%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출원 증감 추세에 있어서 대기업 출원이 2005년 4,820건을 정점으로 정체된 반면, 중소기업의 출원은 2001년 297건에서 2006년 837건을 기록하며 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특히 주목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의 출원 증가는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여전히 핵심 특허의 미확보, 지재권 전문 인력의 부족 등의 이유로 인해, 특허 분쟁에 대한 대비는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에서는 국내 중소기업이 지재권과 연동하여 연구개발하고, 국제적 지재권 분쟁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7년 IT 지재권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는 기업의 특허분쟁 전문가가 ‘기업체의 특허 소송 대응 전략’ 및 ‘중소기업의 특허정보 활용 전략’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략적 특허관리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지재권 분쟁에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스플레이 분야 중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최신 특허 정보와 ‘직무발명 보상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포럼은 2007. 10. 23(화)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서울 특허청 사무소가 있는 지식재산센터(역삼동 소재)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중소기업을 비롯하여 벤처기업, 대기업 실무자 등 희망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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