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한 이유
물론 썩지만 않는다고 해서 영구적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일 것이다.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할지도 모른다. 임플란트가 우리나라에서 시술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드문 경우지만 임플란트 실패의 사례가 생기고 있다. 하지만 재시술은 처음 임플란트를 심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임플란트 관리는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루터기 치과 이재명 대표 원장이 말하는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법을 소개한다.
1. 임플란트도 염증이 생긴다.
임플란트 자체는 티타늄 소재로 되어 썩지 않지만 임플란트를 시술한 주변의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염증이 심해져 뼈까지 녹아내리면 임플란트가 흔들리게 되고, 재시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가 있다. 칫솔질을 하루 세 번 꼼꼼하게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치간 칫솔이나 치실, 워터픽과 같은 보조기구도 이용하여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임플란트도 인공치아다.
임플란트 시술 후 단단한 음식은 각별히 주의를 하여 씹어야 한다. 임플란트는 다른 보철물 보다 씹는 힘이 강한 보철물이지만 자연치아 보다는 힘이 안 좋기 때문에 너무 자연치아처럼 세게 씹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나 앞니 부분에 임플란트를 했다면 앞니 부분은 약하여 힘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앞니로 단단한 것을 씹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자는 동안 이를 가는 사람은 나사가 풀려 임플란트가 빠질 수 있다. 치과에서 치아 사이에 끼우고 자는 스플린트를 맞춰 치아와 임플란트를 보호하는 게 좋다.
3. 임플란트 시술 후 담배는 가급적 줄여라.
흡연은 임플란트 실패의 주범이므로 임플란트 시술 전부터 금연하는 게 좋다. 담배를 피울 경우 골융합이 잘 되지 않아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보다 실패율이 10배나 높다고 알려져 있다.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이고 싶다면 담배를 끊고 8주가 지난 뒤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시술 후에도 흡연은 임플란트 관리에 좋지 않다.
4. 임플란트는 아프지 않다.
임플란트는 인공치아라서 신경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통증이 없어 무관심하기가 쉽다. 뒤늦게 아픔을 느낀 때는 이미 늦었을 때가 많다. 때문에 시술을 받은 치과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은 것이 중요하다. 위, 아랫니가 잘 맞는지, 나사가 풀리지는 않았는지,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은 생기지 않았는지 미리 살펴야 한다.
임플란트의 가장 큰 단점을 꼽으라면 단연코 비싼 비용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고가의 시술을 받은 후에 관리가 소홀하여 다시 시술을 받는다면 비용면에서나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손해가 아닐 수가 없다. 임플란트 관리를 확실하게 하여 그냥 인공치아가 아닌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진 자신의 치아로 만들도록 하자.
도움말 = 그루터기 치과 이재명 원장 (02-429-2975, www.giving-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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