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자선마라톤 통해 국내최다 골수기증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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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
2007-10-19 11:20
서울--(뉴스와이어)--'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마련을 위한 푸르덴셜 자선 마라톤 대회 총 1,630만원 기금 조성'

푸르덴셜생명(대표 황우진 www.prudential.co.kr)은 18일 올림픽공원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해 전임직원이 함께하는 자선마라톤 대회와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행사를 갖고, 이 행사에서 당일기준 국내최다 712명의 기증희망자가 등록하였다.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마련을 위한 푸르덴셜생명 자선 마라톤 대회는 건강한 땀과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7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가자 전원은 올림픽공원에서 코스 한바퀴(3km)당 10,000원 혹은 그 이상을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푸르덴셜생명에서 매칭 도네이션하여 총 163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 기금은 푸르덴셜생명이 후원하는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을 통해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아이들의 수술비용으로 지원된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서는 마라톤뿐만 아니라 지난 4개월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한 조혈모세포(골수)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당일기준으로는 국내 최다인 712명의 희망자가 조혈모세포기증 희망자로 등록하기도 했다. 올림픽공원 내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 부스를 마련하여 기증 희망자 등록에 필요한 유전자형 검사를 위해 4ml의 혈액 채혈도 함께 진행되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김명희 특수혈액관리팀장은 “ 하루 종일 캠페인을 해도 10명의 등록희망자를 모으기가 어려운 조혈모세포 기증등록에 하루 712명의 등록을 이룬 일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임은 물론 국내에서는 유례없는 일”이라며 “푸르덴셜생명 임직원들의 나눔의 정신을 통해 작은 실천이 우리 이웃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의 이번 행사는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뜻 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본 이념을 스스로 실천하도록 한다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은 푸르덴셜생명의 전 임직원을 통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개요
푸르덴셜은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창업정신을 140여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는 생명보험회사다. 건강한 사람들이 사랑을 모아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보험의 본질로 생각하는 회사 푸르덴셜은 전 세계 3천만명 이상의 고객의 미래를 꿋꿋하게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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