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O - NHN(주)와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정보격차해소 글로벌 전문기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10월 19일 오후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NHN(주)(대표 최휘영, www.nhncorp.com)과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증진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진흥원과 NHN(주)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정보화역기능예방 교육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 운영·지원 △기타 바람직한 정보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 협력 등 건전하고 생산적인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양측은 올해부터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 교육 순회특강을 실시하고,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손연기 원장은 “최근 악성댓글, 개인정보 침해 등 정보화 역기능이 포털을 통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번 협력이 의미가 깊다”며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 조성 및 건전 정보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은 온·오프라인에서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을 하는 청소년 자율조직으로 2004년에 시작, 현재 전국 46개 초·중·고등학교, 1,886명의 4기 활동단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do.or.kr

연락처

건전정보문화팀 남길우 팀장 (☎ 02-3660-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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