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산업디자인연합(IDA)의 위임을 받아 ‘세계디자인수도’ 지정 업무를 맡고 있는 ICSID의 Peter Zec 회장은 10월 20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CSID 총회 폐막식에서 서울이 2010년 세계디자인 수도로 지정되었음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가 이루어진 ICSID 총회는 창립 50주년 총회이며
서울시는 2008년 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태리 Torino와 달리 처음으로
경쟁 과정을 거쳐 선정된 것이라는 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 세계디자인수도의 의의
ICSID는
① 디자인의 중요성을 새롭게 부각시키고
② 도시가 중심이 되어 디자인을 활용하여 경제를 발전시키며
③ 디자인을 통해 문화를 풍요롭게 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현재 ICSID 회장인 Peter Zec의 주창에 의해
‘세계디자인수도’제도를 도입하였다.
세계디자인수도는
① 디자인 성과가 뛰어나거나,
② 디자인을 통해 도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도시를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볼 수 있다.
◆ 서울이 세계디자인 수도 2010으로 선정된 배경
최근 첨단 IT분야가 발달하고 삼성, LG, 현대 등 한국 기업 제품들이
IDEA, Red Dot 등 세계적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하는 등
디자인의 우수성이 입증됨에 따라 서울이 아시아의 신흥 디자인 중심도시로 부상했다는 점이 선정과정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은 취임하면서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을 민선4기의 비전으로 정립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여러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21세기는 도시간 경쟁의 시대이다. 도시간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도시가 많은 사람과 돈을 끌어들일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과 돈이 그 도시에 오기 위해서는 그 도시가 맑고 매력적이어야 하며, 세계와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고 주거, 교육, 의료 등이 잘 갖추어져서 편안하게 비즈니스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세계도시이어야 한다.
매력적인 도시는 품격있고 독창적인 문화를 통해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러한 문화는 디자인을 통해 구체적으로 표현되며 디자인은 문화를 창조해 나가기도 한다.
디자인이야말로 서울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원동력이며, 디자인을 통해 서울을 매력적인 도시로 가꿀 수 있고 많은 투자자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따라서 매력적인 도시는 경제가 활성화되는 도시가 될 수 있고 경제를 활성화하려면 도시가 매력적이어야 한다.
서울의 디자인은 이런 기본 철학에서 출발한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시장급의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을 영입하여
가로시설, 경관, 건축물 등을 비롯한 공공디자인의 전면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디자인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도심 한복판에 디자인 중추지원 시설인 월드디자인플라자를 건립하고 있으며 마케팅과 인력양성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ICSID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도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서울의 이러한 비전을 높이 평가했으며, 심사위원들도 디자인을 매개로 전반적인 발전을 추구하고자 하는 도시를 세계디자인수도로 지정하겠다는 기본 취지에도 서울이 잘 부합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디자인이 시정의 우선순위에서 최상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디자인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힘’이란 점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모델도시가 될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도 디자인 사업에 대한 시장의 의지가 확고하다는 점 등을 선정과정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1. 세계디자인수도(WDC) 선정 심사
□ 서울시는 세계디자인수도 2010 지정을 신청하기 위해 ‘U-서울 디자인2010’이란 제목으로 제안서를 작성하여 ICSID 사무국이 위치한 캐나다 몬트리올에 2007년 4월 16일 제출하였다.
U-서울 디자인이란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Universal), 독특하고 정체성 있는 디자인(Unique), 언제든지 어떤 공간에서도 활용가능한 디자인(Ubiquitous), 시민 누구나 도시 설계자가 되는 디자인(by U)를 의미한다.
□ ICSID는 서류심사 등 소정의 절차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심사위원들의 심사에 의해 서울을 세계디자인 수도로 선정하였다.
□ 세계디자인수도 2010 결정에 참석한 심사위원은 총 5명으로 그 면면을 살펴보면 국제적으로 호평 받는 디자이너로 호주 출신이며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Marc Newson과 스페인 출신이며 이태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Patricia Urquiola, 2008년 세계디자인수도(WDC) 시범 도시인 토리노의 시장 Sergio Chiamparino, Icsid의 회장인 Peter Zec, 그리고 Icograda의 회장인 Jacques Lange이다.
서울은 5명의 전문심사위원으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으며 만장일치로 추천되어 ICSID에 의해서 WDC 2010으로 선정되었다. Icsid 회장겸 WDC 창립의장이자 WDC 2010심사위원인 Peter Zec 교수는 “심사위원들은 서울의 디자인 비전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서울의 디자인 주도적 발전은 괄목할만한 성취를 이루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 ICSID는 “서울은 최근 풍부한 한국의 세계적인 하이테크 소비제품들 - LG전자, 삼성, 현대, 대우, Helio 그리고 기아 등- 과 함께 디자인력에서 국제적인 이미지를 빠르게 구축해왔다.”고 밝혔다.
□ 레드닷 어워드 수상 디자이너이자 WDC 2010 심사위원인 세계적 디자이너 Marc Newson은 “대한민국의 급속한 발전의 중심인 서울의 경제지수와 위상이 그것(디자인력에 있어서 높아진 국제적 이미지)들을 말해줍니다.”, “게다가, 서울은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역시 레드닷 어워드 수상 디자이너이자 심사위원인 Patricia Urquiola도 “그것은 예를 들자면 W호텔이 북미 외로 진출한 첫 지역으로 서울을 선택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라고 서울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과 이미지 개선을 강조했다.
또한 Sergio Chiamparino 토리노시장은 “우리는 서울시의 성취를 축하하며 함께 WDC 네트워크의 일환으로서 우리의 경험들을 공유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디자인수도 지정 수락연설에서
“디자인은 서울 경제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지금까지 ‘한강의 기적’과 ‘IT 강국’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
이제는 디자인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세계디자인수도 지정을 계기로 서울은 디자인산업에 창조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세계와 소통, 협력하는 국제적인 디자인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며, ‘디자인이 세계를 바꾸는 힘’이란 메시지를 발신하는 중추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강한 기대를 표시했다.
2. 지정의 기대효과
◆서울시는 세계디자인 수도 지정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며
- 국제적인 디자인 네트워크를 가동하여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그리고 국내외 매체를 이용한 홍보를 통해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킬 계획이다.
□ 디자인의 산업적 의의
영국의 마가렛 대처 수상은 “Design or Resign” 즉 디자인 하지 않으려면 떠나라는 말을 남길 만큼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경영학자 톰 피터스는 “미래의 초경쟁사회에서는 강력한 브랜드와 뛰어난 디자인 등 무형의 자산이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것이다”라고 역시 디자인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기업의 경쟁력의 원천이 ‘생산기술’에서 ‘마케팅’으로 그리고 1990년대 이후에는 디자인으로 옮겨오고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은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영국은 1994년 Design Council을 설립하여 Creative Britain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웃에 있는 아시아 국가들도 디자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은 1990년부터 매년 10월 1일을 ‘디자인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고, 중국도 상해에 창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디자인기업의 집적화에 힘쓰고 있으며 파리 퐁피두센터의 분관을 유치하여 2010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독일의 레드닷 박물관을 도입한 바 있으며 디자인을 핵심사업으로 강력히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디자인은 제품 매출증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다른 분야의 투자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효과가 크다고 한다. 2005년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디자인에 투자할 경우 신상품은 매출이 84배 증가하고 디자인 개선상품은 매출이 2배 증가하며, 1997년 영국 디자인 카운슬의 보고서에 따르면 디자인은 기술개발 투자보다 19배의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있다고 한다.
□ 도시브랜드 제고 효과
▶ 서울은 88년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비약적인 경제적 발전을 이룬 바 있다.
▶ 이와 같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고양된 이미지가 세계디자인 수도 지정을 통해 문화적으로 더욱 심화 발전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하여 메이드인(Made in) 서울 제품의 전반적인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서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분명하지 않았는데 서울을 「디자인 도시」로 이미지 정립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IDA(International Design Alliance), ICSID, 세계시각디자인협의회(ICOGRADA) 등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널리 알려져서 서울은 창의와 혁신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게 되며 서울브랜드도 고급화, 세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산업경쟁력에 미치는 효과
·산업전반 경쟁력 동반 상승
·디자인시장 규모 2배 이상 확대 (7조원 → 15조원)
·디자인 경쟁력 : 선진국 80%수준 →선진국 90%수준
·디자인 전문기업 : 1575개 → 2500개 이상
·샌드위치론 극복의 수단
·FTA에 대비하여 제품경쟁력 강화로 국내시장 방어 및 수출 증대
·외국과 공동협력사업, 합작사업 활성화
▶ 세계디자인수도 지정되면 디자인산업은 가장 직접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디자인과 연관된 소재산업, 가공기술 산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에 경쟁력 동반 상승효과와 산업구조 고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그리고 디자인 관련시장이 확대될 경우 7조원대 (‘05년 기준)의 대한민국의 디자인시장 규모가 향후 10년 이내에 두배 이상으로 증가하여 15조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또한 디자인분야의 경쟁력 수준이 현재 선진국의 80%수준에서 2010년에는 90%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 아울러 디자인분야의 창업, 중소기업의 디자인 활용 확대 등으로 디자인전문기업은 향후 5년이내 현재 1575개에서 2500개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2만 4천명의 디자인관련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 한미 FTA가 타결되고 한-EU FTA가 추진중에 있는데 세계디자인수도의 지정을 통해 해당지역으로 수출되는 우리기업 제품들이 디자인을 통한 경쟁력 향상되어 현지시장에서 매출이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되어 경쟁력을 상실해 간다는 이른 바 샌드위치론을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무기가 될 수 있고 이머징 마켓으로 떠오르는 아시아 디자인 시장을 선점하여 제품 경쟁력을 더욱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ICSID의 지원에 힘입어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활발하게 교류함으로써 유능한 스타 디자이너들의 서울 초청이나 서울기업과의 공동협력 사업, 합작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칸느 영화제 등이 프랑스의 문화적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것처럼 권위있는 디자인 시상제도의 운영이 가능해짐으로써 디자인 강국의 이미지를 확산시킬 수 있다.
▶ 디자인에 대한 투자가 증대되어 인프라가 확충되고 디자인 인력이 전문화, 고도화 될 수 있다.
□ 관광 및 시민에 미치는 효과
▶ 서울의 문화자산이 새롭게 부각되고 고품격디자인을 감상하고자 하는 관광 수요를 창출하게 됨으로써 관광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 아울러 서울시민의 자긍심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디자인 의식을 제고하며 삶의 질을 개선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예상된다.
3. 향후 추진사항
□ 서울시는 ICSID와 2008년 3월까지 세계디자인수도 2010과 관련된 권리, 의무를 종합적으로 규정한 협정(MOA : 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하게 된다.
□ 협정서에는 WDC 로고사용, WDC 관련 사업 추진, 홍보 등에 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시는 WDC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WDC 서울조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세계적 디자인 전문가, 홍보 마케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WDC 자문단」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 세계디자인수도는 격년으로 선정되게 된다. 따라서 이번 2010년 세계디자인 수도에 이어 다음 세계디자인수도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지정되게 되며 2009년에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서울시는 2010년 세계 디자인수도로 지정되었으나 내년부터 이에 대한 홍보와 사업추진을 할 수 있어서 사실상 3년 정도 지정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
참고 : 서울시 디자인 비전
□ 서울시는 오세훈시장이 취임한 이래 디자인을 핵심키워드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디자인과 공공디자인 모두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고 대대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
산업디자인 분야
□ 디자인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굳건히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의 디자인산업진흥 관련 법령의 제·개정 추이에 따라 시기를 조정하여 내년 상반기에「서울시디자인산업진흥조례」를 제정하고, 「디자인산업종합발전계획」도 수립·발표할 계획이다.
□ 디자인관련 공공인프라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동대문 지역에 월드디자인플라자를 2010년까지 건립한다. 월드디자인플라자는 이라크 출신 영국여류 건축가 Zaha Hadid가 설계를 맡아서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목적 전시·컨벤션 시설과 최첨단의 정보센터를 갖추고 디자인 산업의 중추지원기능을 담당토록 함으로써 산업디자인의 메카로 기능하게 될 것이다.
□ 또한 디자이너가 필요로 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디자인 DB」를 구축 운영한다. 그리고 차세대 디자이너를 위한 인큐베이터 공간인 「디자인창작스튜디오」를 건립중인 상암동 첨단산업센터에 1,000평 규모로 설치해서 내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생적으로 디자인전문기업이 밀집한 지역을 디자인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마포 동교동에 「마포대학디자인 클러스터지원센터」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고, 강남구 신사동 운소빌딩에 「강남 가로수 디자인앨리 지원센터」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 디자인 전문인력의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중견디자이너들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최신 디자인 경향 등을 재교육하는 매트릭스 프로그램도 도입·운영할 계획이고 디자인 관련 컨퍼런스나 세미나도 적극 유치하여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울 디자인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서울디자인 위크를 12월 중 정례 개최하고, 디자이너와 기업간 연결을 통해 매출 증대를 가져오기 위해 창작디자인거래소의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공공디자인 분야
□ 우선 디자인서울총괄본부를 발족하여 부시장급으로 본부장을 영입하고 「Soft Seoul」이란 디자인 이념을 바탕으로 ‘비우고’, ‘통합하고’, ‘시민이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공공디자인의 전면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 공공 건물과 시설물 등에 대한 디자인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서울서체, 서울색 등을 정립하여「디자인서울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있으며 공공시설물의 표준디자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 서울 광고물의 수준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행정현수막을 없애고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며, 권역별 간판 가이드라인을 제정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 서울 경관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관기본계획과 시가지경관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서울야간경관업그레이드계획도 수립할 계획이다.
□ 서울의 공공디자인 모범사레를 보여줄 선도사업도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10년까지 25개소를 디자인서울거리로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지하철 역사의 환경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참고 : 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연합회 (ICSID)
Icsid는 국제 산업디자인전문 민간기구이다. 1957년 설립되었으며 최근 50개국이상에서 150여개의 회원단체를 보유하고 있고 국제적으로 15만명의 디자이너를 대표하는 기구이다. Icsid의 회원은 전세계의 전문가 집단, 홍보기관, 교육기관, 정부기구, 기업, 협회 등에서 산업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발전시키는데 공헌하고 있다.
Icsid는 이와 같은 기관들간의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세계의 디자인학교들의 국제공동작업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관심과 경험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Icsid는 회원들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국제적인 장을 마련하는 일을 하고 있다.
Icsid는 또한 UNESCO, UNIDO, ISO 그리고 WIPO 등의 국제회의에서 디자인 관련 자문을 하고 있다.
참고 : 국제산업디자인연합 IDA (International Design Alliance)
국제디자인 협회의 주요기관이며, Icsid와 Icograda가 함께 모여 IDA를 창립함으로써 디자인 관련자들의 통합체를 구성하고 있다. IDA는 국제기구, 정부기관, 산업계와 함께 일하며 디자인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 : 세계시각디자인협의회 ICOGRADA
(International Council of Graphic Design Associations)
세계 각국의 시각디자이너들의 정보교류, 협력증진, 권익신장 등을 위해 설립한 민간 국제조직이다. 2007년 현재 48개국 91개 단체 및 기관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비영리단체로 회비와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총회에서는 회원국들의 공통 관심사를 토의하고 뉴스지를 통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교환한다.
6년에 한 번씩 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연합회(ICSID), 국제인테리어건축가·디자이너연맹(IFI)과 총회 및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세계디자인수도 제도소개
- World Design Capital -
추진주체 : IDA (The International Design Alliance)
□WDC는 세계디자인연합(IDA)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IDA는 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연합회(Icsid)와 국제그래픽디자인협의회(icograd)의 연합체이며, WDC 프로젝트는 IDA를 대신해 Icsid가 운영
선정시기 : 2년 마다 국제경쟁으로 선정
유효기간 : 1년
제도도입 배경
□개별 디자이너들의 업적을 기리는 시상식과 달리 디자인이 도시 공간과 경제 및 시민들에게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에 초점을 둠.
□도시의 사회, 문화 경제적 삶을 개선하는데 있어 디자인의 역할을 기념하고
□디자인이 도시에 지속가능하고 명확한 발전의 계기를 제공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내용을 평가하여 선정
선정대상
□디자인이 제공하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놀라운 발전을 이룬 도시
□정부와 업계, 교육기관, 디자이너,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디자인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하는 도시
디자인수도의 혜택
□창조성과 혁신의 세계적 중심지로 부상
□창조적 인재 및 투자자 유치
□경제 발전 도모
□국제적 디자인 도시로 부상
□글로벌 도시로서의 이미지 부각 및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 구축
□세계디자인수도로 지정된 도시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관련된 여러가지 성과 및 성공적인 도시 활성화 전략 홍보 가능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산업국 산업지원과 산업지원과장 조인동 3707-9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