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비즈니스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전자상거래가 오프라인 매장 수준으로 성장한 가운데 패션관련 상품이 가장 인기있는 상품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이 디앤샵, 인터파크, GS이숍, CJ몰, 롯데닷컴등 국내 주요 종합쇼핑몰의 9월 한달간 상품군별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패션 관련 상품군의 페이지뷰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상위 5개 종합쇼핑몰의 상품군별 페이지뷰를 살펴보면, 의류 관련 상품군이 약 4천만 페이지, 신발&가방&패션잡화 관련이 약 1600만 페이지, 보석&시계&액세서리 관련이 약 550만 페이지로 패션과 관련된 분야가 6천만 페이지 이상을 기록했다.

각 쇼핑몰의 패션 관련 상품 카테고리별 방문자를 살펴보면 디앤샵의 경우 9월 한달 동안 ‘의류/속옷’ 분야에 34만 여명이 방문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디앤샵은 의류 브랜드 카테고리에 21만 여명, 잡화브랜드/명품관에 17만 여명의 방문자를 확보하며 패션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다음은 CJ몰로 ‘패션의류’로 19만 9천 여명이 방문하였다. 뒤를 이어 GS이숍의 ‘의류’분야에 16만 2천 여명이 방문하였고, 롯데닷컴은 ‘롯데백화점 여성의류’에 9만 9천 여명, 그리고 인터파크 ‘여성의류/속옷’에 8만 8천 여명이 방문하였다.

이렇게 패션 관련 카테고리에 방문자수가 몰린 것은 인터넷 쇼핑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의 특징을 잘 나타낸 것이라 볼 수 있다.

한편, 방문자 구성을 살펴보면 9월 종합쇼핑몰 카테고리의 방문자 중 남성의 비율이 61.1%, 여성이 38.9%로 나타나는 것에 비해 디앤샵의 경우 여성의 비율이 43.4%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또한 20대의 방문 비율이 42.6%로 나타난 것이다. 디앤샵 상품군 중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한 의류/속옷 분야의 방문자 구성을 보더라도 25세에서 34세 여성이 12만 6천 여명으로 약 37%를 차지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패션에 관심이 높은 20, 30대 여성 네티즌이 온라인 쇼핑의 큰 고객층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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