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터플라이’ 멀티 프로모션 화제 예감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가을, 진정한 남자들의 대결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목마름을 해소할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 ‘멀티 프로모션’을 진행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더 버터플라이>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그 첫 번째 이벤트 분야는 바로 공연!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록 그룹 스콜피온스가 6년 만에 내한 공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세계적인 스타 ‘피어스 브로스넌’과 ‘제라드 버틀러’의 <더 버터플라이>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확정 지었다. 스콜피온스의 공연 티켓을 예매하는 관객들에게 <더 버터플라이>의 예매권을 증정하는 한편 스콜피온스의 공연장에서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의 다이내믹한 예고편을 상영할 예정! 한국 록음악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스콜피온스의 공연은 26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과 28일 오후 7시 경성대학교 특설무대에서 2번에 거쳐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영화 <더 버터플라이>의 멀티 프로모션 기획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지난 4월 “강남에 록 음악을 뿌리내릴 것”이라 선언한 신해철이 자신의 계획 아래 체리필터와 스키조 등을 선두로 진행했던 ‘고스트 온 스테이지’ 공연의 후속 공연 ‘고스터 온 스테이지 시즌2(11월3일/홍대/오후6시)’ 역시 영화 <더 버터플라이>와 공동 티켓 프로모션 및 공연장에서 예고편 상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디아블로, 바세린, 가이즈, 검엑스 등 록 밴드 그룹이 대거 참석해 록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공연, 뮤지컬까지 다이내믹 문화 이벤트 장르 섭렵!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스콜피온스와 신해철의 거장들의 공연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한 가운데 뮤지컬과도 프로모션 파트너과 되었다. 다름아닌 KBS 인간극장의 ‘성탄이의 열두번째 크리스마스’를 각색한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뮤지컬 ‘샤인’과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한 것. 특히 뮤지컬 ‘샤인’은 ‘헤드윅’, ‘김종욱 찾기’, ‘쓰릴미’, ‘스핏파이어그릴’로 뮤지컬 계의 히트 제조기로 꼽히는 ‘김달중’ 연출자가 지휘봉을 잡은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문화의 장르를 뛰어넘어 영화, 공연, 뮤지컬까지 다양한 문화 장르를 섭렵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각 분야의 문화 컨텐츠 들이 서로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양한 멀티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올해 최강의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는 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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