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중앙회 초청, 문화관광부장관 특강 및 연극관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문화관광부와 문화접대비 제도의 본격 도입에 맞춰 중소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사원의 일환으로 10월 22일, 17시 대학로 소극장(샘터파랑새극장)에서 ‘문화관광부장관 초청 특강 및 공연 관람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CEO와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내 300만 중소기업의 문화경영 및 문화마케팅의 본격 시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행사는 중소기업 스스로가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문화예술 현장을 체험하고 동시에 우수 소공연장 공연 관련 활성화를 위해 특별히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공연 관람에 이어 참석인사 모두가 함께 참가하는 ‘기업과 문화예술계간 교류의 밤’ 행사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의 문화접대비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연극, 발레, 뮤지컬 등의 공연 할인상품이 소개되었으며, 연말연시를 맞은 기업들이 고객 접대 및 직원 회식 등을 위해 각종 문화상품들을 구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7일 중소기업뉴스가 주관하는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문화부장관과의 대담’에서 양 기관이 공동으로 합의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문화로 모시기 운동’과 관련해 양 기관이 합의한 주요내용으로는 △‘문화로 모시기 운동’ 공동 캠페인 추진 △중소기업중앙회 내 ‘중소기업 문화경영 지원센터’ 설립·운영 협력 △우수 문화경영 중소기업 선정·시상 △중소기업 초청 감사공연 개최 등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매출액 대비 접대비 사용비율이 대기업에 비해 6배나 많아 경제·사회적 부담과 윤리경영의 압박을 크게 느끼고 있는 상황으로 ‘문화’를 통한 기업 접대문화 변화에 대한 의지가 강해 향후 중소기업과 문화의 활발한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문화부는 ‘문화로 모시기 운동’ 사업 추진을 위해 연극인 박정자씨와 조재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동 사업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로는 중소기업계를 대표해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 최홍건 중소기업연구원장, 배희숙 여성벤처협회장, 서승모 IT벤처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문화예술계 주요 관계자로는 김정헌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홍남 국립중앙박물관장, 신현택 예술의 전당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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