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현상설계공모’ 입상작을 10월 22일 발표하였다.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현상설계공모’는 개별적인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통합디자인으로 개선하고자 제한공개 방식으로 지난 8월 27일 공고 하고 10월12일까지 공모하여 총 11개 업체가 작품을 제출하였으며, 우수작 2점, 가작 3점의 입상작을 결정하였다.

대상 시설물은 통일성 없는 디자인으로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범용설치 가능한 도시시설물 중 벤치, 휴지통, 볼라드, 보도(점자)블럭, 맨홀뚜껑, 가로판매대 등 총 6종을 선정하여 국내 디자이너들에게는 우수한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서울의 Identity(정체성) 확립을 위해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현상설계공모’ 시행하였다.

심사위원회는 우리시 “디자인서울” 4대 기본 전략(비우는 디자인서울, 통합 디자인서울, 더불어 디자인하는 서울, 지속가능한 디자인서울) 전체를 아우르는 작품이 없어서 최우수작을 선정하지 않았다.

우수작 2점은 형태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을 보완 개발하면 디자인 표준화 사업에 부합될 수 있다는 의견으로 결정되었다.

우수작은 복스앤콕스(주), (주)메카조형그룹이 가작은 디자인 퓨즈(주), (주)케이디에이,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예신과 공동응모한 와이앤피디자인으로 결정되었다. 우수작은 상금 1,500만원과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가작은 상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우수작으로 당선된 업체와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디자인을 보완하여 2007. 12월까지 성과품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성과품을 자치구 및 전 사업부서에 배포하여 시설물 설치에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이 디자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실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 서울시는 도시디자인 수준 향상을 위하여 표준디자인이 필요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선정 디자인을 개발하여 거리의 공공디자인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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