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허밍 서비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음악포털 사이트 벅스(대표이사: 정원관/ www.bugs.co.kr)가 머리속에 떠오르는 멜로디를 흥얼거리면 원하는 음악 콘텐츠를 찾아주는 허밍검색 서비스를 22일부터 선보였다.

허밍검색은 벅스 사이트와 모바일(SKT 가입자)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허밍검색서비스는 궁금한 노래의 제목, 아티스트, 가사가 생각나지 않아도 노래의 멜로디만 기억하고 있다면 검색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검색시스템이다. 컴퓨터에 연결된 마이크에 단순히 ‘랄랄라~’ 라고 흥얼대는 것만으로도 입력한 멜로디와 유사한 멜로디를 포함하여 노래를 찾아 주므로, 이용자 자신의 음감도 확인 할 수 있다.

모바일 허밍검색서비스는 단발기의 제약 없이 SKT 가입자이면 누구나 휴대폰(ARS번호: 1563+통화)에 대고 노래를 부르거나 흥얼거리면 잠시 후 문자메시지로 음악정보를 찾아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때와 장소의 제약 없이 음악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검색된 음악 정보는 벨소리, 컬러링, 노래방, 음악감상, 가사 등 부가서비스로 직접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다.

허밍검색 결과는 값은 허밍DB에 저장된 곡일 경우에만 정확한 결과값을 얻을 수 있다.
즉, 허밍DB에 저장 되지 않은 곡일 경우 허밍DB에 저장된 곡 중 가장 유사한 노래가 검색된다.

벅스 서비스사업본부 이동현 이사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려는 인터넷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검색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컴퓨터와 핸드폰을 이용해 머릿속에 떠오르는 멜로디를 흥얼거림으로써 원하는 노래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컴퓨팅 기반 뮤직 네트워크 시대로 접어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말 ‘메인 홈’과 ‘GNB영역(서브 페이지의 탑 메뉴 재구성)’의 개편에 이어 ‘LNB영역(서브 페이지 좌측 메뉴 재구성)’을 좀더 편리하게 이용 하실 수 있도록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세부 카테고리가 한눈에 보여질 수 있도록 트리 구조로 변경하여 새로 추가된 장르와 차트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게 재구성했다.

또한 벅스는 음원권리자 및 음반업체들과의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여, 국내외 앨범선공개 및 신보들을 빠르게 공급받아, 풍부하고 다양한 음악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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