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옛 사직공원이 사직문화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광주시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남구 사직공원 일원을 사직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자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먼저 1단계사업으로 15억원을 투자하여 공원내 기존도로정비와 산책로 조성 등을 작년에 완료했다.

이번 2단계에서는 팔각정에서 관덕정간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4억5천만원을 투입, 이달에 착공하여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팔각정에서 관덕정 사이 도로를 황토포장(200미터)으로 바꾸고, 조망점이 있는 부분은 데크포장을 실시키로 했다.

또 데크포장 구간중 곳곳에 앉음벽을 설치하고 나머지 부분은 부지경계를 위해 점토벽돌을 쌓기로 했다.

이와함께 외래수종과 고사목 간벌로 비어있는 공간에 상수리나무와 광나무 1천여주를 식재하여 자연스러운 경관을 유지 하는 한편, 팔각정, 옛수영장 등 나지에는 맥문동·비비추·꽃무릇·옥잠화 등 6종1만7천여주를 식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행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독특한 밤 경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품격있는 조명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과거 60~80년대 광주 유일의 공원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던 사직공원의 옛 명성을 되찾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위상에 걸맞은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면서 “오는 2010년 3단계 공사까지 마무리되면, 산책·사색·생태기능을 두루 갖춘 도심속 명소로 새롭게 태어나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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