젭(Zeb), 中 ‘쿠오닷컴’과 전략적 제휴협력 계약 체결
이번에 I.S하이텍과 서비스 공급계약을 맺은 쿠오닷컴은 ‘제2의 구글’로 불리며 현재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바이두닷컴(www.baidu.com)의 창업멤버이자 CAO(기술연구 부문 총괄 책임, Chief Architect Officer )를 역임한 밍레이(Lei Ming)가 대표를 맡고 있는 온라인 뮤직 공유 사이트로 올해 2월 서비스 오픈 후, 회원 수 3천만, 1일 사용자 150만 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서비스 이다.
이번 사업제휴와 관련해 쿠오닷컴 밍레이 대표는 “2008년 가입자 1억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의 입장에서 '젭(Zeb)’과 같은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젭을 통해 쿠오닷컴은 보고 듣는 뮤직서비스가 아닌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 중인 유료화 방안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되면 가입자 규모를 감안할 때 상당 수준의 성과가 기대된다. 또한 조만간 중국 유수의 인터넷 기업들과의 유료 서비스 등 추가적인 사업모델을 통한 성과들도 가시화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I.S하이텍 솔루션 사업부문 박지원 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세계 최대 인터넷 시장인 중국에서 3D 제작툴 젭(Zeb)을 처음으로 런칭해 평가 받는 시험무대가 될 것” 이라며 “중국 IT분야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인 밍레이 사장의 쿠오닷컴과 I.S하이텍의 이번 만남으로 젭 (Zeb)서비스는 중국시장은 물론 세계 인터넷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쿠오닷컴(Koowo.com) CEO 밍레이(Lei Ming)
- 북경대 컴퓨터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스텐포드 대학을 졸업.
- 북경대 재학 시, <중국 물리 올림피아드> 2위 차지하여 중국을 대표하는 천재중의 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 있음
- 제2의 구글(Google)이라 불리며 현재 중국에서 검색사이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바이두(Baidu)의 창업 멤버로 CAO (기술연구 부문 총괄 책임, Chief Architect Officer )를 역임하여 지금의 Baidu를 만들어 낸 주역
- 현재 바이두(Baidu)의 주요주주이자 중국 IT분야의 핵심 인물
- 2005년 8월 스텐포드 동기생인 Huai Qi와 koowo.com을 설립하여 CEO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엔브이엘소프트 개요
‘젭(www.zeb.co.kr)’은 가상현실 전문기업인 (주)엔브이엘소프트가 2006년 5월에 선보인 세계최초의 네티즌이 만드는 3D 영상 제작 스튜디오이다. ‘젭(Zeb)’에서는 영상제작을 위해 고가의 복잡한 3D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영상 제작의 기본 적인 단계라 할 수 있는 배경·소품·캐릭터·동작·배경음악 설정에서부터 카메라 촬영의 전 과정이 마우스 조작(Click & Drag)만으로 이루어져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현실분야의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3D 영상스튜디오 젭은 한 차원 진화된 개념의 UCC 동영상으로서 영상 기반의 미디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vl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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