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10월 23일 화요일 폐막식
21일 일요일, 시네마 정동에서 진행된 <씨네 토크:21C 한국가족 3부작>은 이동진 기자의 사회, <바람난 가족>의 심재명 이사,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 <좋지 아니한가>의 유갑렬 작가, 연세대 사회학과 조한혜정 교수의 토론으로, 한국 영화 속 ‘가족’의 재조명된 모습과 앞으로 나타날 ‘가족’, 더 나아가 사회 속에서 변화되는 이 시대 가족의 모습을 실제 영화 관계자들을 통해 생생하게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관객들의 참여도 또한 높아, 영화와 가족에 관한 신나는 수다의 장이 되었다.
이 외에도 부성애, 시네마테라피와 관련한 세미나들이 무료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영화를 즐기는 또 하나의 통로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시 2007년 10월 23일(화) 오후 6시 30분
장소 시네마 정동 5관
폐막작 단편경선 수상작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6일간의 여정이 23일 화요일 막을 내린다. 이 날 사회는 영화배우 임형준, 홍레나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홍보대사 김C, 추상미가 참석할 예정이다. 6일간 관객들의 심사를 받은 단편영화 경쟁부문에서 총 3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수상작의 상영으로 폐막식은 마무리된다.
웹사이트: http://www.sifff.org
연락처
(사)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사무국 : 02-777-1444 / Fax : 02-777-1449 홍보팀 박민희 017-371-0518,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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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3일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