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 개요〉
열병을 뜻하는 파이렉시아(Pyrexia)라고 명명된 유전자는 ‘채널 단백질’(이하 채널)을 만드는데 섭씨 39도 이상의 고온에 의해 작동된다. 이제까지 온도에 의해 작동되는 채널 단백질들은 여러 종류 발견되었으나, 자극으로부터 신경을 보호하는 채널은 파이렉시아가 처음으로,
신경세포가 고온에 대해 과민하게 흥분하여 스트레스성 반응을 보이고 이로 인해 기능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 이 유전자의 기능이 약화되면 섭씨 40도 고온에서 수분 내에 신경기능이 마비되지만, 이 유전자의 기능이 강화되면 이러한 고온에서도 신경세포의 기능이 손상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기대효과〉
파이렉시아 채널을 인위적으로 작동시키는 약(화합물)을 개발할 경우, 상습적 마약 복용 등으로 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되어 뇌기능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며,(설명: 고온이든 약물이든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 채널을 작동시키면 이 채널은 신경이 과도한 연속적 자극에 의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함)
독감을 비롯한 각종 열병에 의해 의식을 잃거나 뇌기능의 영구 손상도 방지할 수 있는 길을 열었음.
〈기타 사항〉
이 연구 결과는 미국에 국제특허 출원되었고 세계 최고의 유전학 및 인간질병 유전자 권위지인 네이처 제네틱스 (Nature Genetics) 3월호에 논문으로 게제될 예정이며, 1월 31일자로 인터넷 (http://www.nature.com/ng/)에 공개된다.
이 유전자는 KAIST 생명과학과와 제넥셀(주)가 공동으로 2003년에 완성한 세계 최초의 형질전환초파리 게놈검색시스템을 활용하여 발굴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most.go.kr
연락처
제넥셀(주) 배윤경 박사 042-869-5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