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야마하 콘서트 살롱 시리즈 - 피아니스트 박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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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 18:3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문화 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모리 나오키)의 ‘야마하 콘서트살롱 시리즈’가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과 전공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으며, 인기 문화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 콘서트살롱 홀에서 열리는 피아니스트 박종화의 연주회는 33세의 젊은 나이로 서울대 교수 임용된 박종화씨의 국내 첫 독주회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20세에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콩쿠르 최연소 입상과 연주자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정명훈 뒤이을 재목, 피아노 스타탄생 예고.”(조선일보),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트를 능가”(보스톤 글로브지), 천둥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스페인 ABC지) 등 세계굴지의 신문으로부터 격찬을 받은바 있다.

올해 처음 기획된‘2007 야마하 콘서트 살롱 시리즈’는 국내외 유명 교수를 사사하고 해외 콩쿨에서 입상한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 김정은, 박종화 세 명의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6월 피아니스트 조재혁 공연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김정은의 두 번째 연주회가 열렸다. 외국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살롱 콘서트나 하우스 콘서트 컨셉으로 연주자와 가깝게 호흡하며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야마하 콘서트 살롱 시리즈’는 매회 빈 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으며 내실 있는 음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살롱 콘서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 K.332번, 쇼팽의 발라드 1번, 슈베르트의 즉흥곡 작품 90번 등과 같이 레퍼토리는 편하지만 섬세한 감흥이 살아 숨쉬는 작곡가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의 콘서트살롱에서 열리는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전 야마하 홈페이지(www.yamaha-music.co.kr)에서 신청하여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음악가들의 연주회
2007 야마하 콘서트 살롱 시리즈 - 피아니스트 박종화

2007 Yamaha Concert Salon Series 공연개요

공연명: 2007 야마하 콘서트 살롱 시리즈 - 피아니스트 박종화
일 정: 2007. 10. 26(금) pm 8:00
공연장: 삼성동 코엑스,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 콘서트살롱
공연시간: 오후 8시 ~9시 30분
주관: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
주최 및 후원: 야마하뮤직코리아㈜
티켓: 무료 (www.yamaha-music.co.kr 인터넷 접수, 선착순)
문의: 02-6000-2555

* 10월 26일 콘서트 살롱 프로그램

Mozart Sonata in F major K.332
Chopin Impromptu No. 2 Op. 36, No. 4 Op. 66
Ballade No.1 Op. 23

- intermission -

Schubert Impromptus Op. 90
Stravinsky Petroushka

피아니스트 박종화

약관 20세에,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입상과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스페인 산탄테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입상과 청중인기상 수상 및 국제 영 키보드 콩쿠르 종합(솔로 & 협연) 1위 등 수많은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한 바 있는 박종화는 "정명훈 뒤 이을 재목, 피아노 스타탄생 예고."(조선일보),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Sviatoslav Richter)를 능가"(보스톤 글로브지), 천둥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스페인 ABC지) 등 세계 굴지의 신문으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이미 소년시절에 그 재능을 인정받아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으며 음악가의 꿈인 암스텔담 콘서트 헤보우 초청 연주 등 유럽 6대도시 순회연주회를 갖으며 피아노 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 하였음을 확인시켰다. 특히 1988 마드리드 국립음악당에서 로스 마르마가 지휘하는 심포니애티 데 갈리시아 오케스트라의 데뷔공연에 초청 되었고, 스폴레토 페스티발(미국 & 이태리), 야마하 홀 유스 콘서트 시리즈(Yamaha hall Youth Concert series)(도쿄), 하버드 음악 협회 콘서트 시리즈(보스톤), 모나독 페스티벌 리사이틀 시리즈(Monadock Festivals Recital Series) (NII), 이사벨라 가드너 뮤지엄 콘서트 시리즈 (Isabella Gardener Museum Concert Series), 뉴톤 올 뮤직 스쿨 시리즈 (Newton All Music school Series), 아리조나 피아노 앤드 프랜드 콘서트 시리즈 (Arizona Piano and Friend Concert Series) 등에서 정기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5세에 일본 동경음대 영재반 수료 후 보스턴의 NEC, 마드리드 소피아 왕립음악원 및 국립음악원, 독일 뮌헨 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학한 그는 정진우, 이강숙(서울음대), 이구찌 아이꼬, 러셀 셔먼, 드미트리 바쉬키로프, 알리소 빌살라제 교수를 사사하였다. 2007년 9월에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학내에 젊은 교수진의 새 바람을 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amaha-mus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