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3일 오전 11시 울산롯데호텔에서 ‘2007 남북정상회담 조선협력 합의에 따른 울산조선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시 주봉현 정무부시장, 울산상공회의소 박종근 상근 부회장, 현대중공업(주) 박중순 상무, 현대미포조선(주) 이태동 상무, (주)새광중공업 임승의 사장 등 울산지역 조선사업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간담회에서 조선산업 관련 남북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분석하고 울산지역 조선업체 공동대응 및 발전 등에 대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의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경우 지속적인 수주량의 증가로 대규모 선박 블록공장 등의 부지가 필요한 만큼 북한 투자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앞서 남북정상은 지난 10월2~4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측의 영남배수리공장이 위치한 남포와 수심이 깊고 남측 조선소와 인접한 동해안 지역 안변을 조선협력사업 후보지로 합의했다. 뒷면 계속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 조선업계는 면세혜택 폐지, 인건비 상승 등으로 투자 유인이 감소되고 있는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투자처로 북한이 주목되고 있다”면서 “조선산업분야 협력은 남측의 자본, 기술과 북측의 우수한 인력이 결합, 남북경제가 보완적 구조를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동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산업 글로벌 리더인 울산은 2006년도말 기준, 수주면에서 세계의 11.5%, 한국의 31.8%, 건조량 세계 12.3%, 한국의 35.2%를 점유하고 있으며, 수주잔량은 18,247천CGT로 세계의 13.4%, 한국의 38%에 해당한다.
또한, 생산액은 2005년도 기준으로 약 13조1500억원으로 전국의 43.8%를 차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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