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다음달부터 폐건전지 집중수거를 위한 분리수거함 614개를 시내 주요지점에 설치하고 수거에 나선다.

대전시는 건전지 사용량의 90%를 차지하는 망간전지, 알카리 망간전지, 니켈수소전지 등이 유해물질 함유량이 적어 생산자책임재활용대상품목(EPR)으로 지정되지 않아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나 관련법령 개정으로 내년부터 재활용대상품목으로 운영됨에 따라 다중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우선 다음달까지 614곳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설치 장소는 동사무소 81곳, 각급 학교 289곳, 백화점 및 대형마트 22곳, 지하철역 및 버스터미널 30곳, 공공기관 192곳 등 614곳이다.

분리수거한 폐전지는 한국전지활용협회를 통해 선별과정과 재활용 공정을 거치게 된다.

시는 앞으로 슈퍼, 편의점 등 시민접근성이 높은곳 중심으로 설치지역을 확대하고 공동주택은 자체적으로 분리수거함 설치를 권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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