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0억원을 들여 2009년 9월 건조될 국내 첫 쇄빙선은 6,950톤급 규모로 85명 정원이며 1m 두께의 얼음을 깨면서 3노트의 속력으로 연료 보급 없이 약 2만 해리를 운항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고 해양수산부는 밝혔다.
이 배는 남극기지에 대한 보급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그동안 접근이 곤란했던 남북극 주변 해역을 누비며 해양연구와 생물자원 및 기후변화 연구 등에 활용된다.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maf.go.kr)와 극지연구소 홈페이지(www.kopri.re.kr)에서 접수받으며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요령은 인터넷 응모 페이지에 과학 한국과 극한에 도전하는 이미지에 어울리는 국문이나 영문 배 이름을 기입한 후 200자 이내의 제안 설명을 첨부하면 된다.
당선작은 11월 30일 발표되며 시상은 12월 초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이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이름은 2008년 1월부터 쇄빙연구선의 정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당선작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남극세종과학기지 또는 북극다산기지 방문 기회와 쇄빙연구선의 첫 항해시 승선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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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양정책국 해양개발과 팀장 박광열 서기관 김남철 02-3674-6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