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 대작 ‘골든 에이지’ 워킹 타이틀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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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10-23 10:17
서울--(뉴스와이어)--‘워킹 타이틀’이 <골든 에이지>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다.

전세계 영화 관객들에게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입지를 쌓아 올린 ‘워킹 타이틀’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왕 엘리자베스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가장 위대한 용기를 그린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골든 에이지>(원제 “Elizabeth: The Golden Age”, 수입/배급 : UPI코리아, 감독 : 셰카르 카푸르, 주연 : 케이트 블란쳇, 클라이브 오웬, 제프리 러쉬)를 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웰메이드 제작사 ‘워킹 타이틀’,
영국 최고의 제작사 워킹 타이틀이 영국 최고의 여왕 엘리자베스를 재조명하다!

<러브 액츄얼리><노팅힐><브리짓 존스의 일기 1,2><오만과 편견><빌리 엘리어트> 등을 제작한 ‘워킹 타이틀’은 신선하고 가슴 따뜻한 영화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 왔다. 흥행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훌륭한 작품들을 꾸준히 제작해온 워킹 타이틀은 명실상부한 영국 최고의 웰메이드 제작사. 2000년 뉴욕타임즈 선정, 지난 1,000년간 가장 뛰어난 지도자로 뽑혔던 엘리자베스 여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창조했다. 엘리자베스 시대의 화려한 왕궁을 재현하기 위해 실제 역사적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이 이뤄졌으며 아카데미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엘리자베스> 실력파 제작팀이 대거 참여했다. 워킹 타이틀은 지금까지의 로맨틱 코미디와 드라마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구성했고 철저한 시대적 고증과 연구를 더해 거대한 역사적 스토리를 스크린에 옮겼다. 영국 최고의 제작사와 영국의 위대한 여왕이 만난 서사 대작 <골든 에이지>는 엘리자베스의 드라마틱한 삶을 생생하게 전해줄 것이다.

‘워킹 타이틀’이 선보이는 <골든 에이지>는 여자이자 전사 그리고 여왕이었던 엘리자베스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배신, 그리고 그녀의 로맨스가 시대적 배경과 함께 매혹적으로 펼쳐진다. 한마디로 영화 <골든에이지>는 여왕이 될 수 밖에 없었던 한 여자 ‘엘리자베스’가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무적함대에 맞서 불가능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역사를 그린 서사대작. 아카데미와 베니스 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던 케이트 블란쳇이 엘리자베스 여왕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다. 또한 최고의 연기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프리 러쉬와 클라이브 오웬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일급배우들이 함께 출연,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펼친다.

2007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골든에이지>는 오는 1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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