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아시아 심포지엄 2007 개최
아시아 태평양 11개 지역에서 열리게 될 이번 텍트로닉스 심포지엄 2007을 통해 지역 내의 수천 명의 전자 엔지니어와 설계자 및 과학자들은 전자 설계 및 제조를 위한 가장 앞선 테스트 및 계측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디지털 세계를 위한 텍트로닉스의 솔루션은 혁신 창출 과정을 지원하는 테스트 및 측정 툴을 엔지니어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설계 및 제조 요구를 충족한다. 속도가 빨라진 컴퓨팅 및 네트워크 성능 관련 테스트 툴 및 테크닉, 널리 보급된 전자 설계, 최신 무선 기기 및 커넥티비티, 디지털 비디오의 폭발적인 성장 등이 심포지엄에서 주제로 다루어지게 될 것이다.
엔지니어들은 각 지역에서 하루 일정으로 열리게 될 텍트로닉스 심포지엄에 직접 참여하고 업계 화두가 되고 있는 HDMI 1.3b, DisplayPort, PCI-Express2.0, SATA2, DDR3, FPGA, UWB, MIMO, 자동차 전장 설계, 디지털 비디오 및 기타 등등에 대한 다양한 측정, 검증 및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 소개 등을 통해 텍트로닉스의 전문가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텍트로닉스의 제품 및 솔루션이 전시되는 애플리케이션 페어에서 텍트로닉스 뿐 아니라 제휴 파트너사의 최신 테스트, 측정 및 모니터링 장비와 방법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의 경우 내셔널 인스트루먼트, 안소프트, 알테라 및 매스웍스가 함께 한다.
텍트로닉스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담당 이사인 제임스 앨더튼(James Alderton)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은 우리가 일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있으며 보다 빨리, 언제 어디서나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엄청나게 증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전자 산업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면서 “장기 약속의 일환으로 텍트로닉스 아시아 심포지엄은 설계자, 제조업자,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새로운 디지털 세계에서 혁신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최신 테스트 솔루션 및 기술에 대한 가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그들을 지원하는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아시아 심포지움 2007은 11월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다음의 도시들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은 12월 4일 화요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다.
11월 26일 - 중국 센젠
11월 28일 - 중국 상하이
11월 30일 - 중국 베이징
12월 4일 - 중국 청도
12월 4일 - 한국 서울
12월 6일 - 중국 시안
12월 6일 - 대만 신주
12월 7일 - 대만 타이페이
12월 10일 -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12월 10일 - 말레이시아 페낭
12월 12일 - 인도 방갈로르
텍트로닉스 아시아 심포지엄 2007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등록 정보는 한국 텍트로닉스 웹사이트 www.tek.co.kr/symposium2007에서 2007년 11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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