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영화채널 캐치온은 지난 1월 16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에서 개최된 ‘제6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전과정을 녹화 중계한다. 2월 4일 밤 10시 방영.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영향력이 아카데미상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이라고 불리는 영향력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시청하며 스타들의 재치있는 수상 소감도 듣고, 2월 27일(미국시간) 열리는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수상작들을 미리 맞춰보자!

우선, 골든글로브 3관왕을 차지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일으킨 영화 ‘에비에이터’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만날 수 있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휴즈는 여자, 비행기, 돈, 사업 등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남자였다. 소유욕이 강한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은 배우에게 큰 도전과도 같다. 욕심이 나는 역할이었고, 나는 8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 하워드 휴즈로 태어났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화 ‘에비에이터’는 항공업계와 영화계의 신화 하워드 휴즈의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국내에는 오늘 2월 18일 개봉된다.

복싱 챔피언을 꿈꾸는 여성과 트레이너와의 삶을 그린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힐러리 스웽크는 “모든 것에 승자와 패자가 있다는 것은 참 불행한 사실이다. 왜냐하면 어떤 작품이든 결국에는 모든 사람들을 승자로 만들기 때문이다.”라며 감동적인 수상소감을 말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국내에는 3월에 소개될 예정.

뮤지컬 코메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등 2관왕을 차지한 TV시리즈 ‘데스퍼레이트 하우스와이브즈(Desperate Housewives’)의 주인공 테리 해쳐는 수상을 어떻게 자축할거냐는 질문에 “글쎄요, 벌써 취해버렸다면 설명이 될까요?”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교외 전원도시에 사는 4명의 주부들이 이웃 여자의 갑작스런 자살로 인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겪게 되는 갈등을 그렸다. 국내에는 캐치온 플러스를 통해 5월에 처음 소개된다.

공로상을 수상한 로빈 윌리암스는 객석에 앉은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말투를 흉내 내며 “코미디란 특유의 엑센트로 말을 하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두는 것이다.”라며 독특한 제스처와 함께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밖에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상을 차지한 ‘닙턱(Nip/Tuck)’의 주인공 줄리안 맥마혼과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데드우드(Deadwood)’의 이안 마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닙턱’은 성형수술을 소재로 캐치온 플러스를 통해 방송됐고, 1876년을 배경으로 총잡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서부극 ‘데드우드’는 현재 캐치온 플러스를 통해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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