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근로자 융자...클릭 한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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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07-10-23 11:55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고객만족(CS) 경영 혁신의 일환으로 근로자생활안정자금 및 임금체불생계비 융자신청 방법에 “인터넷 사전심사제”란 새로운 제도를 도입·시행한다

본인확인 등의 절차로 복잡한 구비서류 등을 갖추어 방문으로만으로만 신청이 가능하였던 저소득 근로자 융자신청에 전자신청을 도입하여 서류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융자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회차별 융자신청자 수, 선정여부의 기준이 되는 월평균임금 등의 추이가 실시간으로 조회되는 회차선택시스템의 개발로 고객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인터넷사전심사에 선정된 예비선정자들에 한해서만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여 융자절차를 밟게 되며, 공단이 시행하는 신용보증 및 금융기관을 통한 융자실행 또한 모두 인터넷으로 가능하여 이번 제도의 도입으로 많은 고객들의 불편이 해소되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근로복지공단은 ‘96년부터 ’07. 9월 현재까지 근로자 8만 9천여명에게 4,206억원의 생활안정자금과 임금체불생계비를 융자해 왔으며, ’07년 580억 규모의 융자금을 연리 3.4% , 1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해주고 있다.

근로자 융자사업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전화번호 1588-0075로 문의하거나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http://www.welco.or.kr)로 접속하고, 인터넷 융자신청 및 신용보증 신청은 근로복지통합전산망(http://welfare.welco.or.kr)으로 접속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com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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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국 신용지원팀장 김용철 02-2670-0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