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대전 시상식
이번 행사는 ‘우리들의 판을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전국의 만13세~만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총 200점이 접수된 올해 대전은 예년보다도 한층 고조된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시상식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73점 가운데 본상과 특별상 등 총 28편이 수상하게 된다. 본상은 서울특별시장상인 황금오렌지상을 비롯해 빛누리오렌지상, 푸른오렌지상이 주어지며 특별상은 네티즌상, 지도자상, 기관공로상, 청소년심사위원단상이 주어진다.
사회는 이재용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초청작품으로 이병수 감독(안양예고 3)의 ‘젊은날의 초상화’(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비보이 댄스공연 등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미디어대전 조직위원장이자 스스로넷 관장 신순갑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청소년작품이 상영되는 한편 HD영화 등이 출품되어 청소년의 작품이 한층 발전된 한해였다”고 평가하였다.
이번 작품은 www.mediacontest.net을 통하여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시상식
일시: 2007년 10월 27일(토요일) 오후 3시30분~5시 30분
장소: 아트선재센터
내용: 청소년영화, 다큐, 애니메이션 실험영상 등 총 28편 시상식
웹사이트: http://www.ssro.net
연락처
스스로넷 미디어대전 기획단 02)795-8000 (내선 222~223)
이 보도자료는 서울시립청소년정보문화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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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0일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