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가로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지주형 사설안내 간판이 산뜻한 거리 조형물로 변신한다.

광주시가 가로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지주형 사설안내 간판을 철거하고, 디자인 등 예술적 조형미가 있는 ‘간판 통합화 시범사업’이 보행 환경 개선 등 산뜻한 가로미관 조성에 일조를 하고 있다.

이에앞서 광주시는 전국체전과 디자인비엔날레, 김치축제 및 임방울 국악제등 대형행사시 광주를 찾는 외지 방문객들에게 ‘문화수도 일등광주’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 시킨다는 취지아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간판 통합화 시범사업’도 이러한 공공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선, 시는 대학교수 및 디자인 전문가, 자치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 등을 통해 간판 디자인 시안과 시범 대상지 선정 등을 논의한 결과 짧은 가로구간에 지주형 사설 안내 간판 15개가 무허가로 밀집된 북구 동림동 장애인 복지회관 인근 도로변을 시범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또한 시는 지난 8월 북구 동림동사무소에서 간판설치 업주 등 이해관계인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 설득을 통한 간판 철거 동의를 구했으며 이후 기존 간판 철거 등 본격적인 설치 작업을 진행하여 이달초에 마무리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통합형 지주간판 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추진된 사업으로 야간에도 LED를 이용해 오색의 영롱한 빛을 발하도록 설계함으로써 광주의 대표산업인 光산업과 빛의 도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간판도 접근 방식에 따라 예술작품화 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면서 “지역주민의 반응도에 따라 향후 확대 설치를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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