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반응 뜨겁다”...‘KT문화재단 정보통신윤리 교재,교안 공모대회' 개최

뉴스 제공

2007-10-24 12:00

서울--(뉴스와이어)--KT문화재단(이정훈 이사장)은 국가청소년위원회와 함께 지난 9월 21일부터 바람직한 정보통신윤리 교육의 강화를 위해 초·중·고교 현직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윤리 교재,교안 공모 대회를 개최 중에 있다.

이번 공모전은 초·중등학교 정보통신기술교육 운영지침에서 제시한 5개영역 중 정보통신윤리 부문에 해당하는 <정보사회의 생활>영역의 단계별 주제를 기초로 2개 주제를 선정, 각 주제별 2시간 분량의 수업 교재 · 교안을 구성, 제출하는 것으로 교육현장에서의 실질적 활용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국가청소년윈원회(최영희 위원장)와 공동으로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KT문화재단의 김영근 문화사업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교육현장에서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실질적 방법을 마련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라고 설명하면서 “전국 단위로는 처음 개최되는 금번 공모대회에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주시는 교육현장의 성원에 깊이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보통신윤리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 및 교안을 발굴·보급함으로써 학생들이 정보사회에 올바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대회의 접수 마감은 10월 31일까지 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초·중등 부문별 각 14명, 총28명을 선정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 300만원의 상금과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장상이 수여되며, 공모전 시상금액은 총 1,940만원이다.

공모접수는 KT문화재단 홈페이지(www.ktcf.or.kr)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할 교재/교안 파일과 함께 이메일(public@kt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한편 선정된 교재와 교안은 국가청소년위원회 지원사업인 <정보통신 윤리 교육 사이트>의 콘텐츠로 활용된다.

KT문화재단 개요
KT 문화재단으로 KT의 사회 공익 사업을 담강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tcf.r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