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행자부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부내 미혼직원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전력에게 미팅 제안을 하게 되었고, 한국전력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행사준비가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명재 행자부장관은 “정부 부처가 저 출산 고령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결혼 커플에 대한 지원 못지않게 성혼을 많이 시키는 것이 궁극적으로 출산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2007 아름다운 사랑 만들기’의 특징 중 하나는 참가자 대부분이 30대라는 것이다. 최고령 남녀 참가자는 한국전력 37세 남성(71년생)과 행자부의 35세 여성(73년생)이다. 만혼의 직원들을 하루라도 빨리 결혼시키려는 양 기관의 세심한 배려이다.
결혼전문 업체(주, 선우)의 진행으로 20명, 50명으로 나눠진 두 그룹의 참가자들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미팅을 갖게 되며 남성 참가자들이 자리를 옮겨가며 여성을 만나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행자부와 한국전력공사 간에 처음 시도되는 특별한 만남으로 ‘1호 결혼커플’에게는 양 기관이 준비한 결혼선물과 함께 행자부 장관이 주례를 설 예정이다.
평소 박명재 행자부장관은 행복한 가정이 편안한 직장 및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에 따라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해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미혼 남녀들이 커플로 이루어져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행자부는 부내 미혼직원들의 만남을 적극 지원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자치부 운영지원팀 담당관 채희선 02-2100-3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