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회를 통하여 한국문화의 해외진출을 위한 주요전략과 주재국의 중요 문화관광 정책들이 보고되었고,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 한류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문화산업 등에 대한 참석자 간 논의가 이어졌다. 이를 계기로 참석자들 모두 문화원별 주재국의 정책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시간으로 정보가 교류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김종민 장관은 이번 시연회가 ‘시작은 작지만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평가하고, 문화관광부와 해외문화원간 화상회의를 보다 활성화시킬 것을 주문하였다. 이를 토대로 세계각국의 문화관광 정책 및 주요동향이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정부의 주요정책이 해외현장에서 또 현장정보가 정부정책에 바로 바로 반영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하였다.
문화부는 앞으로 재외문화원들과 매주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외국의 주요 문화관광 정보의 실시간 국내 제공을 추진하고 전략적인 한국문화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부조직에서는 보기 드문 문화관광부와 재외문화원과의 화상회의시스템 운영이 활성화되고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경우 타 정부부처, 공공단체에도 파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화상회의가 본격화 되면 해외문화원이 소재한 국가에 우리나라 IT기술의 발전상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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