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합창조직위원회(위원장 도영심)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문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2007 부산국제합창제’는 부산문화회관에서 15개국 45팀 1,593명이 참가하는 합창 경연(11.1-11.3)과 만남의 콘서트, 갈라콘서트, 합창워크샵, 아·태합창지도자대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2007 부산국제합창제’는 세계 합창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합창음악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예년과 달리 축제가 함께 대회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과 민속음악, 대중음악 등 3개 종목으로 나누어 경연을 펼치게 될 이번 대회에서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게 되는 팀에게는 10,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금상, 은상, 동상, 지휘자 상을 포함하여 총 55,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11월 3(토) 오후 7시 30분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 및 폐막공연을 갖는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합창제’에는 충분한 리허설 장소 확보로(2개→4개) 경연의 불편을 해소했으며 독일, 폴란드, 러시아 등 유럽과 아시아,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여 명실상부 국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고, 또한 경연 위주의 행사에서 축제가 함께하는 행사로 추진된다.
시민들에게 멋진 합창문화를 선사할 주요 부대행사를 보면
△‘2007 부산국제합창제’의 오프닝을 알리는 코리아 판타지 인 부산(Korea Fantasy in Busan)이 10월 31일(수)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내외 합창단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지게 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만남의 콘서트’는 대회기간 중 경연시간이 중복되지 않는 몇몇 합창단들이 시내 공공장소에서 아름다운 평화의 목소리를 전한다.
△11월 11일~2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갈라콘서트’가 열리며 이 콘서트에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 경험이 있거나 실력이 뛰어난 합창단들이 출연하여 멋진 하모니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3일 오후 7시 30부터는 9시까지 부문별 수상 합창단의 챔피언 콘서트가 있고, 같은날 오후 4시 해운대 대천공원에서는 해운대 산책로를 자주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달맞이 콘서트를 열고 대중적이면서 즐거운 합창 선사하게 된다.
△부산에 설치된 세계합창연맹 아시아·태평양본부(IFCM-APRS)주관으로 11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문화회관 영빈관 홀에서 아.태지역 합창음악 지도자 30여명이 참가하는 ‘제4차 아.태Choral Summit’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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