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에드워드 노튼은 황정민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같이 떠나고 싶은 배우 황정민!
지난 10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8일동안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 (www.maxmovie.co.kr) 에서 영화 <다운 인 더 밸리>의 할랜(에드워드 노튼)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같이 떠나자고 하면 떠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배우는? 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총 3,508명 참여)에서 34%의 높은 지지를 얻은 배우 황정민이 1위를 차지했다. 배우 강동원은 32.7%의 지지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황정민과 강동원에 뒤를 이어 3위 주진모(26.1%), 4위 장근석(7.3%)이 선정되었다.
1위를 차지한 황정민은 ‘당연히 황정민!(annhhy)’ , 정민과 함께 있으면 행복할 거 같아요(mouse314)’,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선 모든 것을 버릴 것 같은 남자(sawass)’ 등의 평을 받으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너는 내 운명>(2005),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등의 영화를 통해 순정적인 사랑을 하는 로맨티스트 역할을 맡으며 사랑에 헌신적인 이미지가 높은 지지율을 이끌어 낸 듯 하다.
2007년 최고의 로맨틱 드라마 <다운 인 더 밸리>는 헐리웃 최고의 연기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이 제작 겸 주연을 맡아 화제를 일으킨 작품이다. 세련된 연출과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멋진 조화를 이루며 칸 영화제와 LA 필름 페스티벌 등 각종 영화제에 소개되어 화제가 됐던 작품인 <다운 인 더 밸리>는 11월 1일 명보극장과 천안 야우리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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