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에이지’ 전 세계는 지금 영국 왕실과 사랑에 빠진다

뉴스 제공
UPI코리아
2007-10-24 10:14
서울--(뉴스와이어)--영국 왕실을 다룬 시대극이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사극붐을 비롯, 다양한 시대를 반영한 작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왕 엘리자베스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가장 위대한 용기를 그린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골든 에이지>(원제 “Elizabeth: The Golden Age”, 수입/배급 : UPI코리아, 감독 : 셰카르 카푸르, 주연 : 케이트 블란쳇, 클라이브 오웬, 제프리 러쉬)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혹적인 서사 대작!
<골든 에이지> <튜더스 - 천년의 스캔들> 등 영국 왕실에 빠지다!

16세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영국 왕실을 주제로 한 시대극들이 등장,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 <골든 에이지>와 드라마 <튜더스 - 천년의 스캔들>이 바로 그 주인공. 두 작품은 비슷한 시기를 살았던 엘리자베스 1세와 헨리 8세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골든 에이지>는 여왕이 될 수 밖에 없었던 한 여자 ‘엘리자베스’가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무적함대에 맞서 불가능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역사를 그린 서사대작. 웰메이드 제작사 워킹 타이틀은 영국의 ‘황금시대’를 이룩한 여자이자 전사 그리고 여왕이었던 엘리자베스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스크린에 재현했다. <골든 에이지>는 여왕으로서의 의무와 사랑으로 갈등하는 엘리자베스의 인간적인 면모와 더불어, 스페인 무적함대와의 거대한 해상전투씬과 화려한 의상과 스타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미국 프라임 채널 ‘쇼타임’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얻었던 <튜더스 - 천년의 스캔들>은 국내에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16세기 찬란했던 영국을 배경으로 튜더 왕가의 두 번째 왕인 헨리 8세의 사랑과 정치사를 그린 대서사시로 인기리에 종영, 현재 시즌 2를 제작 중이다. 두 작품은 모두 16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로 엘리자베스 1세는 헨리 8세의 딸이기도 하다. 이런 독특한 인물과 시대적 배경을 알고 본다면 영화와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두 배가 될 것이다. 영국의 시나리오 작가 마이클 허스트는 16세기 영국의 호화로운 시대적 배경에 매료되어 <골든 에이지>와 <튜더스> 두 작품 모두 각본을 담당하였다. <골든 에이지>와 <튜더스 - 천년의 스캔들>은 역사적인 캐릭터와 왕실을 둘러싼 흥미진진하고 매혹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매력적인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을 맡은 <골든 에이지>는 최고의 연기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프리 러쉬, 클라이브 오웬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일급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 관객들은 역사적 소재를 이용한 더욱 풍부하고 극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2007년 최고의 서사대작을 만나게 될 것이다.

2007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골든에이지>는 오는 1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연락처

UPI 마케팅팀 02-736-6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