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 수석대표인 정 윤차관은 한국의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확대정책을 강조하고, 파이로 프로세싱 연구 등 한국의 주요 원자력 활동을 소개하였다.
금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원자력발전, 기술개발, 핵연료, 원자력안전, 방사선 이용 등 5개 분야에서 31개의 의제를 확정하고, 분야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는데,
원자력발전 분야에서는 원전운용, 사업관리 분야 등에서 양국이 경험을 공유하고 인력을 교류키로 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對中 원전설비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자력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원자력수소생산 시스템의 양국 공동연구를 좀더 실질적으로 추진키로 합의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원자력 안전분야에서는 원자력 방재훈련에 양국 전문가의 상호 참관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방사선 관리 분야 등에서의 협력 등 10개 분야의 협력방안을 협의하였다.
기타 핵연료 및 방사선 이용 분야 등에서도 공동연구, 전문가 교류 및 정보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는 과학기술부와 중국 국가원자능기구(CAEA)간 체결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약정(‘99.10)”에의거 2000년 제1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매년 양국에서 교대로 회의가 개최되어 왔으며, 제9차 원자력공동위원회는 내년 하반기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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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원자력국 원자력협력과 사무관 노경준 02-2110-3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