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 김세천 전북대 교수는 ‘문화와 생태환경을 연계한 생태 관광산업 육성 방안’ 기조발표를 통하여 자연환경의 보존과 생물다양성의 증진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생태계의 보존이라는 틀에서 관광을 지속시킬 수 있는 대안관광으로 생태관광이 주목받고 있다는 전제하에 국내 관광산업의 문제점으로 핵심 관광상품의 미흡과 제주, 부산, 경주 등 특정지역에 편중된 자원의 한계성으로 인하여 집중도가 떨어지고 연계성이 부족하다 보고 전주시의 민생4기 들어 추진하고 있는 푸른 숲이 우거지고 분수와 실개천이 흐르는 곳에서 거리 문화공연을 펼칠 수 있는 생태문화 확충사업과 한옥마을과 전통문화와 연계한 생태관광산업 추진에서 그 가능성을 찾고 있다.
우석대 노재현 교수는 ‘전주시 생태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장소마케팅과 네트워크 방안’으로 전주천과 한옥마을을 연계관광화하는데 장소적 특징이 있으며 자연경관과 문화경관, 산림경관과 하천경관을 담는 생태관광자원을 녹색길(Green Way), 청색 물길(Blur Way), 그리고 하늘에서 조감할 수 있는 시점 및 코리더(Sky Way)도입등 3차원적 장소마케이팅을 통해 조망경관을 고려한 생태관광의 필요성 검토를 제시하였다.
예원예술대학교 문윤걸 교수는 ‘문화생태학적 관점에서 도시만들기’라는 주제로 도시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고려하여 버릴 것과 남길 것을 정리하자면서 버릴 것으로는 극단적인 기능주의, 몰개성 건축문화, 도식화된 개발계획, 자본의 이해 이고 남길 것은 역사와 전통, 도시의 정체성, 공동체 연대 의식, 자연과 인간의 공생이라고 주장하면서 경관은 공간의 현재적 가치를 드러내는 것으로 물리적 경관이 살아 숨쉬는 공간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도시의 문화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며 도시환경의 질이 개선 될 때 문화적 힘을 확보한다고 보았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향자 선임연구위원은 ‘해외 생태관광산업 우수사례와 전주시 적용의 경제 키우기’라는 주제로 생태관광의 국제적인 모범 사례를 호주의 퀸즈랜드(Queenland)주 사례와 브라질의 법정 아마존지역의 생태관광 개발 프로그램, 일본의 후카이도 쿠시로 습지생태관광 프로그램, 미국 콜로라도주의 생태관광 사례를 들고 전주시에의 적용은 생태보호구역과 생태관광구역의 분리지정, 전주시의 도시생태 브랜드 개발, 도시생태탐험 및 체험프로그램의 개발 운영, 생태해설사 및 생태모니터링 요원 육성, 지속가능한 발전계획 수립, 전주시 생태관련 자료의 DB구축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 방안을 제시하 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전주시는 생태관광산업을 더욱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환경적으로 청정 전주 이미지를 관광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생태관광산업이 전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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