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CE 5.0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2004 윈도우 임베디드 개발자 회의(DevCon 2004: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코드명 맥켈란(Macallan)으로 알려진 윈도우 CE 5.0 출시에 대해 공식 발표하였다.

윈도우 CE 5.0은 확장된 소스 라이센싱인 파생 프로그램(Derivative Program)을 통해 최초로 모든 사용자가 윈도우 CE 5.0을 기반으로 한 파생 제품을 상용화해 출시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파생 제품 코드에 대한 소유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되며, 변형된 소스 코드 내역을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 및 경쟁사에 공개할 의무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발표에서 윈도우 CE 5.0에서의 윈도우 CE 소스 공유를 2백 5십만 개 코드 이상으로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킹 성능의 현저한 개선, 개발자 생산성 향상을 위한 60개 이상의 드라이버, 디바이스 성능의 원격 관리 기능 및 다이렉트 3D 모바일 (Direct3D Mobile)을 통한 고화질 게임 프로그램 환경 등을 제공한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의 윈도우 CE 5.0은 오는 7월 9일 RTM (release to manufacturing;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된 모든 시험을 다 종료한 이후 공장에서 최종 CD를 넘기는 것, 출시 임박을 알리는 업계 용어) 발표 후, 8월 중순부터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사인 DST (www.dstcorp.com), 어드밴텍 테크놀로지스 (www.advantech.co.kr)를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야퀸 장(Ya-Qin Zhang)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임베디드 디바이스 부문 본사 부사장은 “새로운 상용 파생물 라이센싱은 디바이스 제조사가 더욱 융통성 있게 광범위한 임베디드 디바이스 시나리오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고 이를 위해 윈도우 CE 플랫폼을 적극 활용토록 하기 위한 것” 이라며, “상용 파생 제품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코드 변형 내용을 공유할 의무가 없다는 점이 경쟁 우월적 소유권 유지 차원에서 디바이스 제조사들부터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으리라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윈도우 CE 소스 코드의 투명성과 윈도우 기술의 통합으로 인해 소비자 전자 제품에 필요한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 현재 윈도우 CE 5.0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빠른 시일 내에 제품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CE 5.0 공동개발프로그램 국내 참여 회사인 코스트론 (http://costron.com)의 마케팅본부 한연식 과장은 “코스트론은 윈도우 CE와 함께 DSP 기반의 강력한 멀티미디어 IP 셋톱박스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며, “윈도우 CE 5.0의 강화된 기능은 개발 비용을 절감하는 반면, ROI를 증가시켜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제품을 앞당겨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소스 공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바이스 제조 회사는 중요한 윈도우 CE 소스 코드에 접근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운영 체제 커널에 대한 투명성, 그래픽 관련 사용자 인터페이스, 파일 시스템, 디바이스 드라이버, 웹 서버 등이 포함된다. 현재까지 임베디드 개발자 커뮤니티 25만 이상의 회원이 윈도우 CE 소스 공유 코드를 다운로드 받았다. 물론 파생 제품을 상용화하기 前 런타임 라이센스를 획득해야 하나, 윈도우 CE 5.0 평가판의 일부로 라이센스 구매 전 소스 공유 코드를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동반 성공

마이크로소프트의 동반 성공 모델(Shared Success Model) 일환으로 디바이스 개발자는 융통성 있게 라이센싱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이 실제 고객에게 선적된 후 런타임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통합 툴킷의 가격은 미화 995달러 (예상 권장소비자 가격)로 크게 부담이 없으며, 기존 임베디드 개발에 있어서의 많은 진입장벽을 없앤 120일간의 사용 평가판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윈도우 임베디드 골드 시스템 통합 회사인 비스퀘어(BSQUARE)의 브라이언 크로우리(Brian Crowley) 사장은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소요되는 총 개발 비용 (TCD: Total Cost of Development) 은 OEM 사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된다” 며, “OEM 회사가 관련 소규모 개발팀과 함께 시장에 신속히 진입하여 성공적인 디바이스로 매출을 올릴때까지 로열티 비용 부담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윈도우 CE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윈도우 CE 코어 라이센스를 이용하면 OEM회사는 풍부한 실시간 운영체제와 초경량의 강력한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디바이스 세트를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윈도우 CE 코어 라이센스의 예상 권장소비자 가격은 미화 3달러로서, 바로 1년 전 코어 라이센스의 도입으로 많은 신규 고객이 생겼으며 윈도우 CE를 기반으로 한 100여가지의 신제품도 개발됐다. 윈도우 CE의 향상된 유연성과 라이센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베디드 산업 시장 점유율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일례로, 이 달 메사추세츠 내틱 소재 시장 조사 회사인 벤처 개발사 (Venture Development Corporation)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03년 임베디드 운영 체제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윈도우 CE

윈도우 CE 5.0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향상된 최신 실시간 운영체제로서 소비자 전자 제품, 게이트웨이, 산업 컨트롤러, 모바일 휴대폰 기기, 셋톱 박스, 인터넷 전화, 씬클라이언트(thin client) 등과 같이 다양한 혁신적 초경량 디바이스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전 버전의 견고한 기반 하에 개발되었으며, 개발자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디바이스 기술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신뢰성과 보안 기능을 한층 더 통합시켰다. 윈도우 CE와 윈도우 CE 소스 공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에서 제공되고 있다. (http://msdn.microsoft.com/embedded/)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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