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세계 최대 IT박람회 참가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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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7-10-24 11:21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전문 지원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심일보)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미국 전자 박람회(CES 2008)』에 『하이서울 서울시관』을 운영하며 다함이텍, 제이씨현시스템, 지엠코퍼레이션, 클립컴 등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21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의 : 전시사업팀 02) 2222-37842~6>

“Experience The Art of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금번 전시회는 가전분야의 세계 경제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의 하나로서 해마다 1월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되어 그 해의 IT 및 전자산업 흐름을 미리 보여주는 대표적인 가전박람회이다. 지난 2007년 전시회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 등 세계 IT 업계 거물급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가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된 바 있다.

SBA는 한미FTA 타결 이후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사전 온라인 가상부스 겸 디렉토리 프로그램 “Smart Booth”를 통한 맞춤형 프리마케팅 지원을 하여 유력 바이어와의 현장상담을 주선하고 현장에서 바이어와의 Networking day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단계 해외통상지원 프로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한 해외전시회 지식기반 구축을 통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활발하게 지원해온 SBA는 2008년에도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CeBIT), 홍콩 전자전(ICT Expo),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Communic Asia) 등 전 세계적으로 지명도 높은 해외전시회에 유망 중소기업의 참가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연락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전시사업팀장 김재화 02-2222-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