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시장 박완수)는 이달 25일부터 동읍, 북면, 대산면 등 3개 읍면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와 버스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대폭 조정해 시행한다.

이번 읍면지역 시내버스 운행시간 조정은 노선개편 이후 출퇴근시간 이외 낮 시간대의 버스이용 불편문제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뒀다. 시는 이달 1일부터 노선을 신설ㆍ운행하고 있는 15번, 33번, 36번 노선과 함께 운행시간을 전면 손질했다.

시는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농촌지역 주민의 시내버스 이용불편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영버스 5대를 구입해 5개 노선을 신설운행 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정책으로 시내버스 운행이 없는 마을에도 혜택이 돌아가는 등 전체 읍면주민의 대중교통편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읍면노선의 불합리한 운행시간 조정과 함께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북면 갈전리와 오곡마을에 대해서는 15번 시내버스가 운행하도록 노선을 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미 지난달 17일부터 읍면노선을 포함한 창원지선, 장유노선의 창원단독노선에 대해 1개 업체가 노선운영을 책임지는 노선전담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 운행시간 조정 이후 보다 질 높은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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